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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5G 활용한 건설기계 무인시공 ‘눈앞’

日社, 실증실험 통해 데이터 처리능력 등 확인

전병수 기자 | 기사입력 2022/08/31 [17:06]

로컬 5G 활용한 건설기계 무인시공 ‘눈앞’

日社, 실증실험 통해 데이터 처리능력 등 확인

전병수 기자 | 입력 : 2022/08/31 [17:06]

▲ <사진=구마가이구미> 건설기계에 로컬 5G 대응 디바이를 탑재했다.     ©

 

[국토매일=전병수 기자] 로컬 5G를 활용한 건설기계의 무인 자동시공이 곧 실현된다.

 

일본 구마가이구미, 교세라, NEC 등 3사는 로컬 5G(L5G)를 활용한 건설기계 무인화 시공의 실현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3사는 이바라키현 쓰쿠바시에 소재한 구마가이구미기술연구소 옥외실험장에 L5G시스템을 구축, 부정지 운반차의 원격조작과 자동운전 실증실험을 지난 6월 실시했다. 실험에서는 높은 데이터 처리능력과 저지연의 실현성이 확인됐다. 현재는 현장에서의 조기 실용화를 위한 검증이 실시되고 있다. 

 

실증실험에서는 기술연구소 본관과 토질실험동에 NEC의 5G 기지국을 설치, 안테나를 옥외 실험 야드를 향해 조정했다. 기지국 유닛에서 토질실험동 내 서버를 경유해 원격조작실의 통신기기까지 회선접속을 실시했다.

 

건설기계에는 수신 전력정보를 실시간으로 취득할 수 있는 교세라의 L5G 대응 디바이스를 탑재한다. 차량탑재 카메라의 영상은 IP 네트워크 회선을 통해 패킷 전송함으로써 원격조작실의 모니터에 표시할 수 있다.

 

3사는 통신 속도와 지연시간 측정에 관한 옥외 야드 내 기초실험에서 성과를 얻음에 따라 본격 도입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앞으로는 복수의 건설기계에 L5G 대응 디바이스를 접속해 원격조작 때의 조작성 등을 조사, 건설현장에서 실험시험운용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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