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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 용산 청년주택으로 확장 이전

종합상담실·방송실·스튜디오 등 갖춰… 19일 개소

전병수 기자 | 기사입력 2022/08/17 [12:06]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 용산 청년주택으로 확장 이전

종합상담실·방송실·스튜디오 등 갖춰… 19일 개소

전병수 기자 | 입력 : 2022/08/17 [12:06]

 

 

 

[국토매일=전병수 기자] 서울시는 17일 은평구 혁신파크에서 운영했던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를 용산구 소재 청년주택(용산구 원효로 97길 15)내 공간으로 확장 이전한다고 밝혔다. 19일 오후 문을 연다.

 

서울시는 이전해 문을 여는 청년활동지원센터의 규모를 10배 이상 규모(연면적 2,281㎡)으로 넓히고 운용 콘텐츠도 대폭 늘렸다고 덧붙였다.

 

 활동지원센터 공간은 마음상담 및 서울영테크 전용 상담실, 다용도 활용이 가능한 고품격 ‘종합상담실’, 노트북 웹캠 등을 활용해 면접을 볼 수 있는 ‘화상면접실’, 방송 영상 촬영이 가능한 ‘청년스튜디오’, 대‧소 회의실, 다목적실 등으로 조성됐다.

 

서울시는 자체 시설에서 위기상황에 놓인 청년들의 경제적‧심리적 어려움을 지원하고 구직활동과 미래 진로설계까지 청년들의 니즈가 강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활동지원센터의 도심지역 확장 이전을 통해 보다 다양한 지역의 청년들이 쉽게 방문하고 청년주택은 물론 인근에 거주하는 청년들도 일상적으로 활발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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