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LH, 공공분양 7월 사전청약 경쟁률 13.5대1 기록

수도권 중심 수요 넘쳐...9일부터 양주옥정 1409호 청약 접수

양정규 기자 | 기사입력 2022/08/04 [15:49]

LH, 공공분양 7월 사전청약 경쟁률 13.5대1 기록

수도권 중심 수요 넘쳐...9일부터 양주옥정 1409호 청약 접수

양정규 기자 | 입력 : 2022/08/04 [15:49]

▲ 양주옥정A-4(1) 단지 조감도 (사진=LH)  © 국토매일


[국토매일=양정규 기자] 최근 금리 인상, 물가 상승 등 불안정한 상황 속에서 LH가 공급한 수도권 소재 공공분양·임대주택에 대한 수요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29일에 청약접수를 마감한 ‘2022년 7월 공공 사전청약’의 경우, 공공분양주택 4800호 공급에 6만4000여 명이 접수해 평균 1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내 집 마련을 희망하는 실수요자 이외에도 청년, 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하는 공공임대주택에 대한 수요도 매우 높다. 

 

한편, LH는 오는 9일부터 공공분양주택 양주옥정 A-4(1) 1409호에 대한 청약접수를 실시한다.

 

김현준 LH 사장은 “LH는 양질의 주택을 저렴하게 공급해 무주택 실수요자 및 청년, 신혼부부 등의 주거안정을 지원하고 촘촘한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