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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산업 인력에서 첨단 기술중심으로 전환"

국토부, 스마트 건설 활성화 방안 발표

양정규 기자 | 기사입력 2022/07/20 [13:48]

"건설산업 인력에서 첨단 기술중심으로 전환"

국토부, 스마트 건설 활성화 방안 발표

양정규 기자 | 입력 : 2022/07/20 [13:48]

▲ BIM 활성화에 따른 미래 모습 (자료=국토부)  © 국토매일


[국토매일=양정규 기자] 국토교통부는 건설산업을 기존의 종이도면·인력 중심에서 첨단 기술 중심으로 전환하여 디지털화·자동화하기 위해 '스마트 건설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원재 1차관은 20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 개최된 ‘스마트건설 기업지원센터 2센터 개소식‘에 참석하여, "디지털화된 정보를 관리할 수 있는 BIM이 활성화되면, ICT·로봇 등 첨단기술 활용도를 높여 건설 자동화의 기본 토대가 마련되며, 시설물 준공 이후에는 디지털 트윈 기반의 유지관리 체계도 구축이 가능”하다면서 디지털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생산시스템이 인력·현장에서 장비·공장 중심으로 전환되면, 건설공사의 생산성·품질을 높이는 동시에, 건설안전도 강화될 것”이라며 ,“국토부는 세 개의 중점과제를 충실히 이행하여 스마트 건설이 건설시장 전반에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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