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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 목포 임대아파트 잔여세대 공급

리모델링 완료...1년 단위 단기임대도 가능

양정규 기자 | 기사입력 2022/07/19 [01:48]

부영, 목포 임대아파트 잔여세대 공급

리모델링 완료...1년 단위 단기임대도 가능

양정규 기자 | 입력 : 2022/07/19 [01:48]

▲ 목포 사랑으로 부영 현장실사 (사진=부영그룹)  © 국토매일


[국토매일=양정규 기자] 부영그룹이 전남 목포시 옥암동에 위치한 목포 사랑으로 부영 임대 아파트의 잔여세대를 공급하고 있다. 단지는 목포 최대 규모의 주거타운으로 생활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임대 관련한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목포 사랑으로 부영은 1·2‧3‧5차 4개 단지로 지상 13~15층, 21개 동, 전용면적 49㎡, 60㎡ 총 3620세대다. 현재 임대 잔여세대는 리모델링이 완료된 상태로 공급 중이다.

 

임대가격은 전용면적 49㎡가 5250만원, 전용면적 60㎡가 7567만원이다. 부영그룹은 임대보증금에 대한 수요자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보증금을 낮추고 월 임대료를 높이는 조건도 선보이고 있다.

 

임대 분양을 희망하는 수요자들은 세대 내부를 직접 둘러보고 결정할 수 있으며, 계약 절차가 끝나면 즉시 입주할 수 있다. 1년 단위 계약도 가능해 단기 임대를 목적으로 한 수요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단지는 규모에 걸맞게 단지 내 유치원과 부영초등학교가 있어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도보로 자녀를 안심하고 등하교 시킬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어 있다. 인근에 하당중학교, 목포중앙여자중학교, 영흥고등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롯데마트, 이마트, CGV 영화관, 남악지구 편의시설 등 다양한 인프라 이용이 편리하다.

 

교통여건도 좋다. 목포IC와 남악JC를 통해 서해안고속도로와 남해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며, KTX/SRT 목포역, 종합버스터미널, 목포항 등도 인접해 타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목포 사랑으로 부영 임대아파트의 잔여세대 계약은 목포영업소에서 가능하며, 방문 시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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