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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이용해 콘크리트타설 자동관리

日社, 타설량·시간 등…인력절감·품질관리 동시 실현

전병수 기자 | 기사입력 2022/07/05 [12:27]

AI 이용해 콘크리트타설 자동관리

日社, 타설량·시간 등…인력절감·품질관리 동시 실현

전병수 기자 | 입력 : 2022/07/05 [12:27]

  

[국토매일=전병수 기자]인공지능(AI)을 이용해 콘크리트 타설을 자동으로 관리하는 기술이 일본에서 개발됐다.

 

안도하자마는 AI기술을 사용해 콘크리트 타설의 수량관리와 시간관리를 자동화한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최근 밝혔다.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콘크리트 타설의 인력절감과 품질관리를 동시에 실현한 것.

 

신기술은 화상·문자인식시스템에 의해 납품서의 기재내용과 레미콘 차량의 타설 시작·종료 시각을 사람 손을 거치지 않고 전자데이터화한 다음 클라우드로 보내 통합처리하는 구조로 돼있다. 타설 수량을 적절하게 파악해 회송되는 콘크리트를 줄일 수 있다.

 

시스템은 입구와 타설 개소의 카메라, 납품서를 모으는 장소의 태블릿 단말기 등 모두 3곳에서 정보를 취득한다. 도착한 레미콘 차량의 도착시각과 탑재수량 등 8개의 정보를 화상데이터에서 읽어 클라우드에서 통합한다. 공장별 타설 수량과 각 차량의 타설 속도 등을 정리해 관리한다.

 

관계자는 어디에서든 데이터와 현지화상을 확인할 수 있다. 타설관리 전표 등도 자동으로 작성한다. 종전의 납품서 관리를 살리기 위해 공장 측이 새로운 설비를 도입하지 않아도 된다.

 

지금까지 대형 케이슨공사의 콘크리트 타설에 적용했다. 안도하자마는 1회당 4대의 펌프카를 사용하는 현장의 경우 종전과는 달리 차량별로 전임관리자를 배치하지 않았으며, 회수 콘크리트량을 약 60% 정도 줄였다고 설명했다.

 

안도하자마는 앞으로 상하수도시설 및 펌프장 등 1회당 타설량이 많은 공사에 시스템을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 이미 보유하고 있는 레미콘 차량의 위치정보 확인 및 다짐 자동판정 등의 기술과 연계해 레미콘 타설 관리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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