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은 2012년 4월 보유공제 출범 이후 건설 관련 공제(보험)시장에서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구축하는 한편, 유수의 손해보험사와 치열한 경쟁구도 속에서 매년 견고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건설보험 시장에서 상대적 후발 주자임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재무구조와 경쟁력 있는 공제료를 바탕으로 꾸준한 실적 갱신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박영빈 이사장 취임 이후 조합은 전사적 조직개편과 RM제도 도입 등의 영업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영업제도 혁신과 현업의 시너지가 본격화되는 하반기에는 공제사업 성장세에 한층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조합은 기대했다.
조합은 상품개발 단계부터 조합원인 건설사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는 한편 영업, 심사와 보상 등 업무의 전 과정을 일괄·통합 처리하는 원스톱 서비스 체계를 구축해 현장의 각종 위험으로부터 조합원을 보호하고 있다.
조합 측은“향후에도 다양한 상품개발과 저렴한 공제료, 신속한 보상서비스 등을 통해 조합원의 금융편익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조합원이 안정적인 경영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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