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건설자재-해외]시공상황·기자재 보관장소 AI가 알려줘

시스템 개발…현장관리업무 효율화 기여

전병수 기자 | 기사입력 2022/06/27 [18:19]

[건설자재-해외]시공상황·기자재 보관장소 AI가 알려줘

시스템 개발…현장관리업무 효율화 기여

전병수 기자 | 입력 : 2022/06/27 [18:19]

▲ 원격으로 시공상황을 확인하고 있다.<사진=다이세이건설>  © 국토매일


[국토매일=전병수 기자] 인공지능(AI)이 시공 상황과 기자재 보관 장소를 알려주는 기술이 일본에서 개발됐다.

 

다이세이건설은 360도 카메라로 촬영한 동영상을 바탕으로 AI가 시공 상황과 기자재의 보관 장소를 자동으로 인식, 도면에 표시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공사의 진척상황과 사용 기자재의 소재를 신속하고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어 시공관리업무의 효율화가 가능하다. 

 

현장 내에 도면 위치정보를 등록한 2D 코드를 1층당 2곳 이상 장소에 설치한다. 스마트폰 전용 앱으로 위치정보를 취득한 후 360도 카메라로 동영상을 촬영하면서 현장을 순회한다. 촬영한 동영상을 바탕으로 벽, 천장 등 내장공사와 기자재를 AI가 자동 인식한다. 전용 앱이 위치측위 결과를 조합해 각 공사의 시공 상황과 기자재 위치를 동시에 도면위에 띄운다.

 

각종 기자재의 명칭을 검색하면 보관 장소가 표시돼 소재를 간단하게 파악할 수 있다. 동영상의 촬영장소와 날짜까지 시스템에 기록된다. 도면위치를 지정함으로써 시공 상황을 원격으로 360도 확인할 수 있다. 공사 관계자와의 원활한 합의와 정보공유, 현장 확인 작업의 부담 경감에 크게 도움이 된다.

 

다이세이건설은 DX 표준기반 ‘T-BasisX’와 네 발 주행로봇을 사용한 건설현장의 원격순시시스템과의 연계를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 네 발 주행로봇이 현장순회를 실시할 때 시스템을 활용토록 한다는 방침이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