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건산연 ‘하반기 건설·부동산 경기 전망 세미나’ 개최

27일 건설회관서...경기진단 대응방안 등 토론

양정규 기자 | 기사입력 2022/06/20 [12:46]

건산연 ‘하반기 건설·부동산 경기 전망 세미나’ 개최

27일 건설회관서...경기진단 대응방안 등 토론

양정규 기자 | 입력 : 2022/06/20 [12:46]

▲ 최근 건설경기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글로벌 자재가격 상승과 각종 파업 등의 영향으로 침체가 심화된 상황으로 하반기 회복 여부가 불확실한 상황이다.  © 국토매일




[국토매일=양정규 기자]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27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2022년 하반기 건설·부동산 경기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 

 

최근 건설경기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글로벌 자재가격 상승과 각종 파업 등의 영향으로 침체가 심화된 상황으로 하반기 회복 여부가 불확실한 상황이다.

 

상반기 부동산 시장은 심상치 않은 흐름을 보였다. 대외적으로 금리 인상 등 하방 요인이 작용하는 반면 대내적으로는 새 정부는 그간 적용되어 온 정책의 전면 재개편을 예고해 대내외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연구원에서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정책과 산업계 측면의 과제를 함께 도출할 계획이다. 

 

주제 발표는 건설과 주택·부동산으로 나눠 진행되며 박철한 연구위원이 ‘2022년 하반기 건설 경기 전망’을 발표하고 이어 김성환 부연구위원이 ‘2022년 하반기 주택·부동산 경기 전망’을 설명할 예정이다.

 

두 사람의 발표가 끝나면 이상영 명지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부동산 정책 담당자 및 각종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토론회에서는 올 하반기 건설·부동산 경기 진단과 대응 방안에 대해 보다 심층적인 논의가 진행된다. 

 

행사는 온라인 중계 없이 현장에서만 진행된다. 자료는 당일 홈페이지(www.cerik.re.kr)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