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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집값, 서울 오르고 경기-인천 하락

부동산원, 전세는 보합 전환... 월세는 상승폭 확대

양정규 기자 | 기사입력 2022/06/16 [09:10]

5월 집값, 서울 오르고 경기-인천 하락

부동산원, 전세는 보합 전환... 월세는 상승폭 확대

양정규 기자 | 입력 : 2022/06/16 [09:10]

  © 국토매일




[국토매일=양정규 기자] 지난달 집값은 경기와 인천 지역이 하락한 반면 서울은 상승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5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경기, 인천은 하락한 반면 서울은 주요지역 중심으로 상승세을 유지했다. 

 

경기(-0.06%)·인천(-0.15%)은 전반적인 매수심리 위축과 매물 적체 영향으로 급매물 위주로 거래되며 하락세로 전환했다.

 

서울은 0.04% 올랐는데 개발 호재 있는 일부 지역과 고가지역 위주로 상승했다. 

 

강북에서는 지역 개발 기대감이 있는 용산구(0.17%)의 상승폭이 확대됐다. 

 

종로(0.10%), 광진구(0.08%)는 역세권 등 직주근접한 단지 위주로 상승한 반면 노원구(-0.09%)는 노원·상계동 구축 대단지 위주로 매수세가 줄며 하락했다. 

 

강남은 서초구(0.17%), 강남구(0.09%), 영등포구(0.05%)가 상승한 반면 양천(0.04%), 송파구(0.02%)는 상승폭이 줄었고 강서구(-0.01%)는 중저가 위주로 하락했다.

 

지방은 광주(0.16%), 울산(0.10%)은 상승한 반면 대전(-0.13%), 대구(-0.50%)는 하락했다.

 

지난달 전국 전세가격은 전월(0.01%) 대비 보합으로 전환했다. 서울(-0.01%)은 학군 수요나 정주여건이 양호한 지역 위주로 거래가 이뤄지며 하락폭이 줄었고 경기(0.00%)는 직주근접 수요가 있는 지역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0.17%)은 입주물량 영향이 지속되며 연수·서구 위주로 하락하며 전체적으로 낙폭이 커졌다.

 

강북은 노원구(-0.10%), 은평구(-0.09%), 서대문구(-0.08%) 등이 하락세를 이어갔다. 반면 강남은 송파구(0.10%), 강남구(0.07%), 동작구(0.04%) 위주로 오르며 상승으로 전환했다.

 

전국 월세가격은 0.16% 올라 전월(0.15%)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다. 

 

서울(0.04%)은 높은 전세가 부담과 전세대출금리 인상 등으로 월세 수요가 증가했다. 

 

경기(0.27%)는 시흥·평택시 등 저평가로 인식되거나 정주여건이 양호한 지역 위주로, 인천(0.16%)은 교육·교통환경이 양호한 미추홀·연수구 주요 단지 위주로 올랐다.

 

지방은 월세수요가 울산(0.55%)은 상승, 충북(0.31%)은 충주·청주시 위주로 양호, 세종(-0.58%)은 전세매물 누적 및 전반적인 수요 감소 영향으로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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