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선 도시철도 개통, 관악산↔여의도 출퇴근시간 50% 단축조인동 시장 대행, “난공사 구간 안전하게 사업관리” 관계자 치하
[국토매일=이형근 기자] 관악산역~샛강까지 16분까지 연결하는 ‘신림선 도시철도 개통식’이 27일 보라매 공원내 종합관제동 인근에서 개최됐다.
이날 개통식은 서울시 조인동 시장권한 대행을 비롯해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백승근 위원장, 남서울 경전철 임정진 대표이사와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 이정화 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안전 운행을 기원했다.
서울시 조인동 시장권한 대행은 축사에서 “신림선 도시철도는 7년 안에 개통할 것을 예상했지만 5년 3개월만에 사업을 완료했다”면서 “도림천과 봉천교 하부구간의 하부구간의 난공사 구간을 안전하게 사업관리를 한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남서울 경전철 임정진 대표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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