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건설자재-해외] 건물 음향성능 실시간 예측·평가

시미즈건설, 시뮬레이션 툴 개발

전병수 기자 | 기사입력 2022/05/16 [19:21]

[건설자재-해외] 건물 음향성능 실시간 예측·평가

시미즈건설, 시뮬레이션 툴 개발

전병수 기자 | 입력 : 2022/05/16 [19:21]

▲ 음향성능 예측·평가 시뮬레이션 툴 개념도 <사진= 시미즈건설>  © 국토매일


[국토매일=전병수 기자] 시미즈건설은 건물의 음향성능을 실시간으로 예측·평가할 수 있는 시물레이션 툴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대상 시설의 3D CAD 데이터를 입력한 후 내장재의 종류 등을 입력하면 음향해석 프로그램이 신속하게 예측과 평가를 실시한다. 설계자는 전문가의 식견에 의존하지 않고 프로젝트의 초기단계부터 계획안의 소리 환경 적합 여부를 파악할 수 있다.

 

음악 홀이나 극장 등 음향성능이 중시되는 시설에서는 소리의 울림과 명료성을 용도에 따라 최적화하기 때문에 계획안의 음향성능을 공간별로 시뮬레이션해 설계를 실시한다. 종전 툴의 경우 전문적인 식견과 이에 따른 시간이 필요했었다.

 

개발한 툴은 시미즈 고유의 음향해석 프로그램과 3D CAD 툴을 연계한 것이다. 내장재의 종류 등을 입력만 하면 시뮬레이션을 실시할 수 있고, 용도에 따른 기준값을 바탕으로 평가를 한다. 수음점 별 평가 등을 3D 모델로 가시화할 수 있다.

 

설계자는 소리의 명료성 평가가 기준값에 미달할 경우 공간의 형상 및 내장재의 종류·위치를 변경하는 등 기준값을 채우도록 조정한다. 조정 후 재 시뮬레이션은 거의 실시간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설계안을 검토할 수 있다.

 

설계자 한 사람이 음향성능의 대부분을 평가할 수 있어 프로젝트의 초기단계부터 면밀한 검토가 가능하다. 기대한 성능을 확보하면서 건설원가 및 설계기간도 절감·단축할 수 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