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신기술협회는 16일 2013년 유효기간내 건설신기술은 219개, 공사 적용실적이 있는 기술은 121개, 활용건수는 1680건, 활용금액은 4706억 354만 6000원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평균적으로 기술당 13.9건의 공사에 활용됐고 활용금액은 3억 8890만 원이며 미활용 기술은 98건으로 전체 44.8%로 집계됐으며 2012년에는 총 212개 유효 신기술 가운데 129개가 실적을 올렸고 총 1521건, 4308억8782만5000원으로 나타나 기술당 평균 11.8건, 3억3400만원으로 나타났다. 미활용신기술은 83건으로 전체 39.3%를 기록했다. 이에 전년 대비 활용건수는 10.5%(159건), 활용금액은 9.2%(397억1572만1000원) 증가한 가운데 미실적 업체 비중도 5.6%p를 차지했다. 적용건수별은 1~10건 기술이 87개(전체 비중 41.0%)에서 77개(35.2%)로 감소했고 11~49건 기술이 34개(16.0%)에서 34개(15.5%)로 변동이 없었으며 50건 이상 실적을 올린 기술은 7개(3.3%)에서 9개(4.1%)로 2개 상승했다. 활용금액 100억원 이상 기술이 전년 14개에서 2013년에는 10개로 대폭 줄었고, 활용금액 기준 10대 기술의 활용실적도 2012년 342건, 2044억6509만3000원에서 2013년 360건, 2209억8192만5000원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활용건수와 활용금액이 전년대비 증가했으나 무실적 업체 비중은 5%포인트 이상 증가해 인기 신기술에 몰림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저작권자 ⓒ 국토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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