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계안전관리원, 제3차 T/C 검사대행기관 협의회 개최민간검사 대행기관 타워크레인 검사물량 증가 해결방안 논의
이날 협의회는 타워크레인 총괄기관인 안전관리원이 주관하는 정례회의로 열렸다.
협의회에서는 최근 7개 타워크레인 검사대행기관 중 한 곳의 지정이 취소되면서 6개 기관으로 축소되면서 발생한 검사물량 증가에 대한 해결책을 주로 논의하고 그동안 검사 통계자료를 기반으로 검사매뉴얼 표준화 등 안전관리 방안 등을 함께 모색했다.
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민간검사기관 실무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검사체계 개선 등으로 수검자에게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이 자리에서 김태곤 원장은 “타워크레인 안전은 국민적인 관심이 높은 분야”라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유관기관 협력으로 건설현장 안전강화를 위한 토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국토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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