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매일=최한민 기자] 지난해 코로나19로 대외 행사로 열지 못했던 건설신기술의 날 기념식이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오는 28일 개최된다.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는 오는 28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엘타워 오르체홀에서 제20회 건설신기술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행사는 건설기술발전과 국가경쟁력 향상을 위해 신기술 개발 및 활용촉진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포상을 수여하고 관련 표창 및 건설교통신기술 슬로건 공모전 시상 등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제19회 건설신기술의 날 기념식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특별방역기간으로 인해 치러지지 않았다.
한편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는 올해 초 제3회 건설교통신기술 슬로건 공모전을 진행했다.
건설교통신기술을 널리 알리고 새로운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저작권자 ⓒ 국토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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