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미즈건설은 지바현에 소재한 기능자 교육·훈련시설에서 본격적인 운용에 들어갔다.
카메와리호는 11t 트럭을 베이스로 만들어졌다. 짐칸에 체감장치 및 VR(가상현실) 장치를 배치했다. 체감장치는 굴러 떨어짐, 감전, 끼임 등 11종류의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VR장치는 추락, 전도, 교통사고 등 20종류의 재해를 유사체험할 수 있다. 내부에는 실제 재해사례 등도 패널로 전시하고 있다.
시미즈건설은 자사 현장에서 근무하는 기능 노동자를 대상으로 연간 3300명이 수강할 것으로 예상했다. <저작권자 ⓒ 국토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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