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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자재-해외] 댐호수 퇴적토사처리 장치 개발

최대수심 50m까지 적용 가능

전병수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22/04/14 [12:22]

[건설자재-해외] 댐호수 퇴적토사처리 장치 개발

최대수심 50m까지 적용 가능

전병수 객원기자 | 입력 : 2022/04/14 [12:22]

▲ 건기에 장착한 토사제거장치. 선단의 철 격자가 목재나 돌을 선별한다. <사진= 다이세이건설>  © 국토매일


[국토매일=전병수 객원기자] 다이세이건설은 댐 호수에 퇴적된 토사를 효율적으로 흡인 처리하는 장치를 개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 장치는 범용건기에 장착해 사용하기 때문에 기종에 따라서는 최대 수심 50m에도 대응이 가능하다. 종전의 펌프선에 의한 준설과 비교하면 대규모 가설이 필요 없어 가설에 따른 준비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앞으로는 소규모 경량 설비를 살려 토사처리공사에도 적용해 나갈 방침이다.

 

개발한 장치 ‘T-A 드레저’는 소형이라도 종전의 펌프선과 동등한 준설능력으로 처리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준설선이 들어갈 수 없는 얕은 수심의 장소에서도 작업이 가능하다. 특히 다이세이건설이 개발한 수중작업기에 연결하면 수심 10~50m에도 대응할 수 있다.

 

흡인부의 선단에는 회전하는 철 격자가 붙어 있어 큰 돌이나 목재 등을 수중에서 선별 제거한다. 토사가 굳어 있는 경우에도 회전하는 철 격자에 부착된 절삭 칩으로 깎아낸다. 회전수는 임의로 조정할 수 있으며 토사농도를 억제할 수 있다. 흡인구는 이중관 구조로 되어 있다. 바깥 관에서 선단으로 상시 물을 흘려보냄으로써 토사에 의해 배관이 막히는 것을 방지한다.

 

댐 호수의 바닥에는 시간 경과와 함께 토사가 퇴적되기 때문에 토사량 만큼 저수기능이 저하된다. 바닥에 고인 토사는 정기적으로 제거할 필요가 있으나 토사에는 목재 및 돌 등도 섞여 있어 처리작업을 방해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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