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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ㆍ국토부, 공간정보 전문가 대토론회 5일 개최

송석준 의원, 기조강연 통해 디지털 경제 시대 공간정보 블루오션 제시

김영도 기자 | 기사입력 2022/04/04 [11:05]

국회ㆍ국토부, 공간정보 전문가 대토론회 5일 개최

송석준 의원, 기조강연 통해 디지털 경제 시대 공간정보 블루오션 제시

김영도 기자 | 입력 : 2022/04/04 [11:05]


[국토매일=김영도 기자] 여야 의원이 디지털 경제 시대를 맞아 공간정보산업의 활성화와 대도약을 위한 전문가 대토론회를 마련해 공간정보산업의 미래를 조망한다.

 

국회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가 함께 공동 주최하는 ‘디지털 시대, 공간정보산업 도약을 위한 대토론회’가 대한공간정보학회 주관과 LX한국국토정보공사 후원으로 5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토론회는 ‘디지털 시대, 공간정보산업 블루오션을 찾아서’를 주제로 마련되어 국회 송석준ㆍ장경태ㆍ송언석ㆍ문정복ㆍ조명희 여야 의원 등을 비롯해 국토교통부 노형욱 장관이 온오프라인으로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송석준 국회의원(경기 이천ㆍ국민의힘)     ©국토매일

 

특히 국토교통부 출신으로 국토정보정책관을 역임했던 송석준 의원이 기조강연자로 나서 디지털 경제시대의 공간정보산업이 나갈 방향성을 제시할 계획이어서 비상한 관심이 쏠린다.

 

이어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정규수 연구위원 ‘메타버스로 그려보는 미래건설’ ▲카카오모빌리티 박일석 이사, ‘디지털트윈, 넥스트모빌리티의 인프라’라는 주제로 각각 주제발표에 나선다.

 

또 공간정보 정책 전문가인 국토지리정보원 사공호상 원장이 직접 좌장을 맡아 전문가 종합토론을 다채롭고 심도 있게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토론회를 주관한 대한공간정보학회 서용철 회장은 “정부는 디지털 플랫폼 정부로의 전환을 준비하고 있으며, 공간정보는 이 시대의 핵심 인프라로서 중요성이 크다”면서 “디지털 플랫폼 정부에 힘이 되는 공간정보의 새로운 역할을 찾게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는 대한공간정보학회의 유튜브 채널 ‘대한공간정보학회 공간TV’를 통해 생중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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