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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스마트 도로관리 혁신사업 발굴하는 사내벤처 출범

“안전원 1호 사내벤처” 3년간 공간 등 지원…희망시 독립 출범도

최한민 기자 | 기사입력 2022/03/18 [10:44]

국토안전관리원, 스마트 도로관리 혁신사업 발굴하는 사내벤처 출범

“안전원 1호 사내벤처” 3년간 공간 등 지원…희망시 독립 출범도

최한민 기자 | 입력 : 2022/03/18 [10:44]

▲ 국토안전관리원 김일환 원장(사진 오른쪽)과 김기영 스마트 도로관리팀장이 지난 17일 경기 고양시 국토안전관리원 일산청사에서 진행한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국토안전관리원).  © 국토매일


[국토매일=최한민 기자] 국토안전관리원이 스마트 도로유지관리 사업 아이템을 발굴하는 사내벤처 1호를 출범시켰다.

 

국토안전관리원은 지난 17일 경기 고양시에 위치한 일산청사에서 국토안전관리원 사내벤처 1호 출범 협약식을 가졌다.

 

3명의 직원이 참여한 사내벤처는 지난해 12월 사업계획 등에 대한 전문가 평가를 거쳐 선정됐으며 도로포장과 관련한 과학적 조사나 분석을 토대로 도로의 예방적 유지관리에 스마트를 결합한 사업 아이템을 발굴 및 수행할 방침이다.

 

국토안전관리원은 협약을 통해 안전산업 분야의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력을 필두로 최대 3년간 독립된 사무 공간과 사업화 예산 및 전문가 매칭, 교육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국토안전관리원은 사내벤처를 관리원 소속의 팀으로 출범함과 더불어 희망시 독립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국토안전관리원 김일환 원장은 17일 가졌던 협약식에서 “첫 사내벤처가 실질적인 성과를 통해 건설과 시설안전산업 분야의 활성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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