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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자재-해외] 저소음ㆍ저진동 액상화방지공법 개발

말뚝 시공본수 적어 공기ㆍ원가 절감

전병수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22/01/17 [19:30]

[건설자재-해외] 저소음ㆍ저진동 액상화방지공법 개발

말뚝 시공본수 적어 공기ㆍ원가 절감

전병수 객원기자 | 입력 : 2022/01/17 [19:30]

▲ 진동체를 사용한 관입 전 시공 상황(사진=다이세이건설).  © 국토매일


[국토매일=전병수 객원기자] 소음과 진동이 적은 액상화방지 기술이 일본에서 개발됐다. 다이세이건설은 다이세이로테크 등과 공동으로 저소음ㆍ저진동 액상화대책공법을 개발했다고 최근 밝혔다.

 

모래지반을 다지는 진동체에 소음 및 진동이 주변으로 잘 전달되지 않는 고주파 진동기를 적용했는데 종전 공법에 비해 말뚝을 두껍게 함으로써 시공 본수를 줄이고 말뚝의 시공 연장도 20% 정도 줄였으며 시공원가 절감에 도움이 된다.

 

개발된 신공법 ‘티에스 인프로버공법’은 매립지 및 항만관련 시설, 석유플랜트 등 임해지역의 공사에 적합한데 주변으로 퍼지는 소음을 억제할 수 있어 도심지 공사에 적용해도 효과가 클 것으로 평가된다.

 

시공순서는 우선 크레인으로 진동체를 매달아 지면에 수직으로 세팅한 다음 진동시켜 지중의 목표 위치까지 관입하면서 개량 말뚝의 재료인 다짐재를 사일로 튜브의 선단에서 공급해 지반 내에서 압입해 개량 말뚝을 조성한다.

 

다짐재의 공급량은 케이싱 파이프 안에서 계측ㆍ기록할 수 있기 때문에 충전상황을 파악할 수 있으며 공급량이 부족할 경우 적정량이 될 때까지 보충한다.

 

전용 타설기계 없이 범용 크레인으로도 시공이 가능하한데 타설기계를 사용해 시공하는 ‘샌드콤팩션파일 공법’은 말뚝 직경이 700㎜인데 비해 신공법은 800㎜까지 확대할 수 있으며 말뚝의 타설 본수가 줄어들어 시공연장과 시공원가도 절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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