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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안전 국민참여단 통한 도로 개선 효과 매년 증대

국토부, “개선 효과 국민 체감될 수 있도록 운영 활성화할 것”

최한민 기자 | 기사입력 2022/01/11 [18:00]

도로안전 국민참여단 통한 도로 개선 효과 매년 증대

국토부, “개선 효과 국민 체감될 수 있도록 운영 활성화할 것”

최한민 기자 | 입력 : 2022/01/11 [18:00]

▲ 도로 위의 지뢰로 불리는 포트홀(사진=국토교통부).     ©국토매일

 

[국토매일=최한민 기자] 지난 2014년부터 매년 기수별로 운영되고 있는 도로안전 국민참여단으로 인한 도로 개선 효과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 등에 따르면 올해 현재 여덟 번째 기수가 운영되고 있는 도로안전 국민참여단을 통해 신고된 전국 도로 불편사항이 전체 신고 건수의 80%에 달한다.

 

지난 제7기 도로안전 국민참여단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척척해결서비스를 통해 접수한 도로불편사항 신고 건수는 2만 2천여 건으로 같은 해 총 도로불편사항 신고 건수 2만 7742건의 80%에 이르는 수치다.

 

도로시설물 불량이나 낙석 등 전국 도로에 대한 불편사항 신고가 자동으로 접수되는 척척해결서비스는 국민 누구라면 스마트폰 앱으로 도로이용불편을 쉽게 신고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와 관계 기관 등은 선발된 도로안전 국민참여단에 대해 매 기수마다 우수 활동자에 대한 포상을 지급한 결과 지난 7기 참여단 가운데 가장 많이 신고한 활동자의 신고 건수는 1693건에 달할 정도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 도로이용불편 척척해결서비스를 통해 신고 접수 및 개선된 사례(사진=국토교통부).  © 국토매일


참여자들은 훼손된 무단횡단 방지 펜스나 높이가 낮은 안전표지 등 개선이 필요한 도로시설물 등과 낙석이나 로드킬이 발생한 도로 등 이용이 불편한 도로를 촬영해 신고했다.

 

신고 이외에도 참여단원은 신고 처리체계 개선 등 관련 정책에 대한 의견도 다양하고 적극적으로 제시하고 있어 성공적인 국민참여형 정책 모델로 손꼽힌다.

 

국토교통부 도로관리과 관계자는 참여 단원들이 실시간으로 신고한 전국 도로불편 접수 사항은 관할 도로관리청에서 신고 항목별 파악을 통해 개선하고 그 처리 결과를 신고자에게 통지되는 도로안전 개선의 결정적 역할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7월 새롭게 출범한 제8기 도로안전 국민참여단은 도로안전에 대한 관심도와 참여 가능성 및 홍보의지가 큰 250명으로 이뤄졌으며 22세 대학생을 비롯해 75세 퇴직자까지 다양한 연령과 직종에 구분 없이 참여했다.

 

8기 참여단은 오는 6월까지 일반국도 및 지방도 등 전국 모든 도로 불편사항을 신고하고 처리하는 협업체계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국토교통부 도로관리과 나웅진 과장은 “올해 여덟 기수차를 맞는 도로안전 국민참여단의 정책 참여에 대한 적극성이 높아 고무적”이라며 “적극적인 참여단의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도로안전 개선에 결정적인 역할이 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 제9기 국민참여단 모집도 예정돼있다”며 “안전한 도로환경을 위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 줬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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