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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새해 첫 업무는 개통예정인 신림선도시철도 '현장 안전 점검'

√ 보라매공원역 인근 종합 관제소 찾아 직원들과 새해 인사 나눠
√ 공정률 96%, 도시철도 최초 도입 KRTCS 시스템 점검 '5뭘말 개통 예정'

박재민 기자 | 기사입력 2022/01/03 [18:24]

오세훈 시장, 새해 첫 업무는 개통예정인 신림선도시철도 '현장 안전 점검'

√ 보라매공원역 인근 종합 관제소 찾아 직원들과 새해 인사 나눠
√ 공정률 96%, 도시철도 최초 도입 KRTCS 시스템 점검 '5뭘말 개통 예정'

박재민 기자 | 입력 : 2022/01/03 [18:24]

▲ 오세훈 서울시장이 3일 신림선 건설사업 현장을 찾아 전동차를 시승한 후 탑승 소감을 말하고 있다. © 국토매일

 

[국토매일=박재민 철도경제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새해 첫 업무로 신림선 건설현장을 방문해 열차제어시스템 및 전동차를 점검하고 개통 목표일까지 시민들이 불편할 수 있는 점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3일 새해 첫 업무로 오는 5월 말에 개통 예정인 '신림선 도시철도' 건설현장을 방문해 막바지 개통 준비상황과 시설안전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오 시장은 신림선 보라매공원역 인근에 있는 종합 관제소를 방문해 이정화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 하진철 DL이앤씨 단장 등으로부터 사업 현황을 보고 받고 관제소 근무 직원들과 새해 덕담을 나눴다.

 

이어 오 시장은 보라매공원역으로 내려가 신원시장 소상공인, 신림선 역세권 직장인, 서울대 재학생 등과 함께 신림선 시운전 열차를 서울대벤처타운역까지 탑승하면서 국내 최초로 도입되는 '한국형 무선통신기반 열차제어시스템(KRTCS)'을 점검했다.

 

특히 오 시장은 전동차가 고무차륜을 사용한 점을 강조하면서 시민들에게 직접 승차감을 묻는 등 시운전 기간동안 개선해 나가야할 점을 찾아 나서는 행보를 보였다.

 

시승을 마친 오세훈 시장은 "함께 탑승했던 시민들이 소음이 줄어 들었고 진동도 덜하다고 했는데, 시운전 기간을 통해 불편한 점을 최소화하겠다"며 "아울러 열차에 처음으로 초미세먼지까지 다 잡는 공기정화 장치가 도입돼 시민들이 쾌적하게 열차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시에서 위례신사선, 동북선 등 여러 경전철 사업이 진행 중이다"며 "(전반적으로) 사업이 많이 늦어지고 있는데, 최대한 서둘러서 개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신림선 전동차. 3량 1편성으로 총 12편성이 운행한다. (사진=서울시 제공) © 국토매일

 

신림선 도시철도는 9호선 샛강역에서 관악산(서울대)역까지 총 연장 7.8km, 11개 역을 연결하는 경전철 노선으로 하루 최대 13만 명을 수송할 수 있다.

 

현재 공정률 96%로 정거장 내부건축ㆍ설비공사와 도로복구 작업만 남겨두고 있으며, 이달 중 개통에 대비한 영업시운전에 들어간다.

 

또한 신림선은 국내 도시철도 처음으로 차세대 국산 열차 제어시스템인 KRTCS가 설치된 노선으로 양방향 무선통신을 통해 열차 위치, 속도 등을 제어해 무인운전이 가능하다.

 

특히 외산 기술에 의존해 제작사 간 시스템이 호환되지 않았던 무선통신 열차제어시스템(CBTC)시장이 KRTCS로 전환한다면 운영과 유지보수에 들어가는 비용이 큰 폭으로 절감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앞으로 건설될 동북선, 위례신사선, 서부선 등에도 수입품에 의존했던 신호시스템을 국산제품으로 전환할 계획으로 약 2282억 원의 수입 대체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철도경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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