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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정보산업진흥원ㆍ공간정보품질관리원 기본측량 검증기관 지정

국토지리정보원, 디지털 트윈국토 등 다양한 공간정보산업 요구 부응

김영도 기자 | 기사입력 2021/12/27 [21:27]

공간정보산업진흥원ㆍ공간정보품질관리원 기본측량 검증기관 지정

국토지리정보원, 디지털 트윈국토 등 다양한 공간정보산업 요구 부응

김영도 기자 | 입력 : 2021/12/27 [21:27]

 

[국토매일=김영도 기자] 기본측량 성과 검증기관으로 공간정보산업진흥원과 공간정보품질관리원이 지정돼 대한민국 공간정보의 초석을 다진다.

 

국토지리정보원은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기본측량 성과검증을 통한 성과의 정확도 제고를 위해 기본측량 성과 검증기관으로 ‘공간정보산업진흥원’과 ‘공간정보품질관리원’을 각각 지정해 27일 공고했다.

 

기본측량은 공공측량, 일반측량 등 기타의 모든 측량의 기초가 되는 최상위의 측량으로, 국토교통부 소속 국토지리정보원이 세부적인 측량 방법과 절차를 시행하고 있다.

 

기본측량 검증은 ▲국가기본도(1/1,000 수치지형도) ▲항공사진, 항공삼각측량, 정사영상 ▲정밀도로지도, 3차원공간정보, 실내공간정보 ▲북한지역 공간정보, 접경지역 공간정보 ▲기타 기본측량성과의 정확도 검증이 필요하다고 원장이 인정하는 경우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앞서 국토지리정보원은 지난 10월 5일부터 19일까지 기본측량성과 검증기관을 희망하는 사업자 신청을 접수받아 현장 실사를 실시해 전문인력과 검증장비 보유현황 및 검증업무 수행계획 등을 엄정히 따져 최종적으로 ‘공간정보산업진흥원’과 ‘공간정보품질관리원’을 기본측량 성과 검증기관으로 지정했다.

 

양 기관이 기본측량 성과 검증기관으로 지정되면서 국토지리정보원의 기본측량성과 생산주기가 단축되고 구축량이 증대되는 등 공간정보 데이터의 신속하고 정밀한 업데이트 구축의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기본측량 성과 검증기관으로 지정된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은 지난 2019년부터 올해까지 정밀도로지도와 3차원 공간정보 등에 대한 성과 및 품질 검증 연구를 수행하면서 검증체계, 검증기준, 관련 규정, 품셈 등 기술적이고 정책적인 성과들을 쌓아왔다.

 

특히 기본측량성과 검증기관으로 입지를 다지기 위해 품질검증본부(1본부, 2처, 4팀)를 신설했을 정도로 공간정보 검증 사업에 역점을 두어왔다.

 

자동 검증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검증 소요시간 단축과 성과의 오류율을 감소시킬 수 있는 기술을 확보하고, 12명의 특급ㆍ고급 공간정보 기술인 등을 포함한 검증 전문인력 35명과 최신 측량장비, 보안 설비를 갖춘 전담 사무소를 현재 운용 중이다. 

 

공간정보산업진흥원 전만경 원장은 “보다 엄격한 검증기준과 전문적인 절차를 통해 최종 성과의 정확도와 신뢰도를 높여 완벽한 공간정보 품질을 확보하고 공간정보산업 활성화와 산업계 경쟁력 강화를 이루어 국민의 신뢰와 생활편의를 향상시키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공간정보품질관리원은 지난 30여 년 동안 한국공간정보산업협회에서 정부 위탁사업인 ‘공공측량 성과심사’ 업무를 수행해오던 전문 인력들로 협회에서 분리되면서 작년부터 위탁 사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 2월 기타 공공기관으로 승격됐을 정도로 기관의 공신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기본측량 성과 검증기관으로 지정된 것도 오랜 기술적 경험과 노하우가 인정되면서 공공측량뿐만 아니라 기본측량 성과에 대한 정확도 검증 업무를 통해 고품질의 공간정보 구축에 매우 중요한 입지를 다지게 됐다.

 

공간정보품질관리원 남일석 원장은 “이번 기본측량성과 검증기관 지정을 품질관리원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기회”라고 강조하면서 “기본측량과 공공측량 성과의 품질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기관으로 역량 제고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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