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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부사장 4명 등 10명 임원 승진

전무ㆍ부사장 직급 → 부사장으로 통합…신사업 역량 강화

최한민 기자 | 기사입력 2021/12/15 [10:24]

삼성엔지니어링, 부사장 4명 등 10명 임원 승진

전무ㆍ부사장 직급 → 부사장으로 통합…신사업 역량 강화

최한민 기자 | 입력 : 2021/12/15 [10:24]

▲ 삼성엔지니어링 본사 전경(사진=삼성엔지니어링).     ©국토매일

 

[국토매일=최한민 기자] 삼성엔지니어링은 15일자로 2022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성과주의 인사 기조를 바탕으로 임원인사를 실시해 부사장 4명과 상무 6명 등 총 21명의 승진자를 발표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이번 임원인사에서 기존 전무/부사장 직급을 부사장으로 통합해 유능한 경영자를 조기에 배출할 수 있는 패스트트랙 기반을 구축하고 역량 있는 차세대 리더군 확대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ESG 사업 확대 등 변화하는 경영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으로 관측된다.

 

삼성엔지니어링은 내년도 경영진 인사를 마무리하고 후속으로 연내 조직개편 및 보직인사를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아래는 승진 임원 명단이다.

 

■ 부사장 승진

▲박성연 ▲박천홍 ▲백승호 ▲서문태

 

■ 상무 승진

▲김현진 ▲남제욱 ▲송석현 ▲윤주성 ▲이종화 ▲조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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