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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쏭달쏭 노무상식] 육아휴직 후 퇴사하는 경우 퇴직금은 어떻게 계산하나요?

김린아 노무사 | 기사입력 2021/12/06 [14:31]

[알쏭달쏭 노무상식] 육아휴직 후 퇴사하는 경우 퇴직금은 어떻게 계산하나요?

김린아 노무사 | 입력 : 2021/12/06 [14:31]

▲ 김린아 노무사     ©국토매일

[국토매일=김린아 노무사] 사용자는 계속근로기간 1년에 대하여 30일분 이상의 평균임금을 퇴직금으로 퇴직 근로자에게 지급하여야 한다(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제8조 제1항). 

 

‘평균임금’이란 이를 산정하여야할 사유가 발생한 날 이전 3개월 동안에 그 근로자에게 지급된 임금의 총액을 그 기간의 총 일수로 나눈 금액을 말하며, 근로자가 취업한 후 3개월 미만인 경우도 이에 준한다(근로기준법 제2조 제1항 제6호). 

 

또한, 근로기준법 시행령 제2조에서 평균임금 산정기준이 되는 기간과 임금의 총액에서 빼는 기간을 명시하고 있는데, 육아휴직 기간은 평균임금 산정 기간과 임금의 총액에서 제외된다.

 

1) 육아휴직 후 바로 퇴사하는 경우에는 퇴직 전 3개월이 모두 육아휴직 기간이므로 해당 기간을 제외한 나머지 일수와 임금을 대상으로 한다. 즉, 육아휴직 첫날을 평균임금 산정사유 발생일로 보고 육아휴직 전 3개월을 대상으로 평균임금을 산정한다.

 

2) 육아휴직 후 1개월만 근무하고 퇴사하는 경우에는 “취업 후 3월 미만도 이에 준한다.”는 규정을 감안하여 실제 근로를 제공한 1개월 반 동안의 임금을 그 기간의 일수로 나누어 산정하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부소 68247-112, 1993.04.10.)

 

3) 육아휴직 중 퇴사하는 경우에도 마찬가지이므로, 만약 육아휴직 중에 성과급이나 보너스를 수령하였다 하더라도 육아휴직 중 지급된 성과급 및 명절상여금(임금인 경우)은 평균임금 산정 시 제외하고 육아휴직 직전 3개월간 임금총액으로 산정하여야 한다(퇴직연금복지과-717, 2017.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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