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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AM Confex 도심항공교통 상용화 시대 예고

국토교통부ㆍ인천광역시 협업으로 국제 UAM 행사 개최

김영도 기자 | 기사입력 2021/11/16 [18:23]

K-UAM Confex 도심항공교통 상용화 시대 예고

국토교통부ㆍ인천광역시 협업으로 국제 UAM 행사 개최

김영도 기자 | 입력 : 2021/11/16 [18:23]

▲ 인천광역시 박남춘 시장이 개회사를 통해 글로벌 도시 간 협력을 통해 인천형 도심항공교통 생태계 구축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는 청사진을 밝혔다(사진=인천광역시).  © 국토매일

[국토매일=김영도 기자] 전 세계 대도심 지역의 미래 교통수단으로 떠오르는 도심항공교통시대(UAM ; Urban Air Mobility) 시대를 열기 위한 나래가 인천 영종도에서 활짝 펼쳐졌다.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국제공항공사, 항공우주산학융합원, 무인이동체연구조합, 인천관광공사가 공동주관하는 2021 K-UAM 콘펙스(K-UAM Confex 2021) 행사가 16, 17일 양일간 인천 영종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화려한 막을 올리면서 UAM 상용화 시대를 예고했다.

 

K-UAM Confex 2021은 글로벌 UAM 강국으로 입지를 다지고 인천광역시가 아시아 UAM 허브로 도약하기 위해 마련된 국제 행사로 16일 국토교통부 K-UAM 실증행사와 협업으로 개최되면서 공신력 있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UAM 행사로 방점을 찍었다는 평이다. 

 

인천광역시 박남춘 시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 처음 열리는 K-UAM 콘펙스를 통해 미래교통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네트워크의 장이 활짝 열려 관내 기업을 비롯 우수한 UAM 기업들의 참여와 투자로 지속가능한 미래경제성장의 기틀이 마련되길 바라며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수 있는 지역대표 행사로 발전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는 UAM 산업을 육성해 인천국제공항-송도-구도심산업단지-청라를 연결하는 미래지향적 항공 융복합 신산업 순환 모델을 구축하고 있으며 UAM 플랫폼 구축, UAM 창업 아카데미 운영 등 도심항공교통 체계 구축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이번 행사에는 수많은 민항기가 오고 가는 인천국제공항 바로 앞에서 직접 독일 블로콥터의 2인승 기체를 띄워 5분여의 비행을 통해 항공교통의 가능성을 선보였고, 국내외 UAM 개발사들이 전시 부스에 참여해 도심항공교통의 미래를 제시했다.

  

아울러 UAM 컨퍼런스도 동시 개최돼 UAM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실현 방안 등을 중심으로 공유하고 모색하면서 미래 도시관점에서 UAM 산업 생태계를 실증 중심으로 진단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K-UAM Confex 2021 전시회에서는 미래에 구체화시킬 다양한 모델들을 시각적으로 이해를 도모했다면 컨퍼런스에서는 미국, 독일, 싱가폴 등을 비롯한 UAM 개발사들과 연구진들이 대거 참석해 세계 각국의 UAM 산업의 현 주소와 기술 발전 등 최신 정보들을 함께 공유했다.

 

첫날 컨퍼런스에서는 국토교통부 나진항 미래드론교통담당관이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정책추진방향’이라는 주제로 K-UAM 정책 및 기술 로드맵, 운영개념서 등을 소개하고 우리 정부의 UAM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책 방향성을 제시했다.

 

또 인천산학융합원은 ‘도시와 도심항공교통’을 주제로 인천시 도심공역체계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하고, 美 도시운동연구소 샘 모리시는 로스엔젤레스의 차세대 도시교통정책 개발이라는 주제로 스마트시티와 연계한 UAM 산업 생태계를 소개했다.

 

이외에도 UCLA의 티모시피셔 교수가 온라인을 통해 UAM이 구현된 미래도시를 발표했으며,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가 각각의 파트너기업과 함께 공항과 연계되는 도심항공교통체계에 대한 발표로 주목을 받았다.

 

한편 이날 전시장에는 현대자동차, 한화시스템, LIG 넥스원, 대한항공 등의 도심항공교통 비행체 모형 전시와 인천시 도심항공교통 창업아카데미를 통해 선정된 5개 선도기업의 제품을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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