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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한국콘크리트학회 작품상 3년 연속 수상 쾌거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 시공 우수성 높은 평가

최한민 기자 | 기사입력 2021/11/05 [14:07]

롯데건설, 한국콘크리트학회 작품상 3년 연속 수상 쾌거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 시공 우수성 높은 평가

최한민 기자 | 입력 : 2021/11/05 [14:07]

▲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 전경(사진=롯데건설).  © 국토매일


[국토매일=최한민 기자] 롯데건설이 한국콘크리트학회로부터 콘크리트 구조물 설계 및 시공에 대해 3년 연속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롯데건설은 지난 4일 사단법인 한국콘크리트학회가 개최한 2021년 가을 학술대회에서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의 시공 우수성을 인정받아 작품상을 수상했다.

 

한국콘크리트학회는 지난 1989년 설립돼 현재 1만여 명이 넘는 개인 회원과 400여 단체의 특별회원이 참여하고 있는 전문 학술단체다.

 

한국콘크리트학회 작품상은 콘크리트 구조물의 설계와 시공이 우수한 개인과 단체에 수여되고 있다.

 

롯데건설은 지난 2019년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로 작품상을 수상한데 이어 지난해 세종 레이캐슬 클럽하우스로 작품상 수상 및 이번 작품상 수상을 하면서 업계 최초 3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올해 작품상을 받은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는 대지 면적 5만 9461㎡에 지하 2층에서 지상 4층 학습동 1개 동과 숙소동 2개 동 및 강의실 49실, 객실 286실로 조성됐다.

 

롯데의 철학을 담은 상징 공간과 혁신적인 학습 공간 및 힐링 공간을 한곳에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한국콘크리트학회로부터 콘크리트 시공 기술력을 인정받아 3년 연속 작품상을 수상한 것은 그간 연구개발을 꾸준히 확대해 온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탄소 저감 친환경 콘크리트 재료기술과 DT 기반 최신 시공기술 개발 등에 역량을 집중해 급변하는 건설 패러다임 변화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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