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신임 철도안전정책관에 임종일 철도안전정책과장남북철도 공동조사단장 등 주요 철도 국책사업 보직 두루 역임[국토매일=최한민 기자] 국토교통부가 신임 철도안전정책관에 임종일 철도안전정책과장이 임명됐다.
국토교통부는 18일자로 승진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1964년생인 임종일 신임 철도안전정책관은 충청남도 서천 출신으로 1982년 한국철도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산업대학교 공학사(1982.02)와 연세대학교 석사(1994.02) 및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건설공학 박사(2014.02) 학위를 취득했다.
공직은 1982년 철도청 9급 경채로 입문했으며 2013년 5월 서울국토청 건설관리실장과 철도건설과장 등 정부 주요 교통 직책을 비롯해 지난 2018년 12월 8일에는 남북 철도 공동조사단장을 맡는 등 국책사업의 주요 보직을 역임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해 7월부터 철도안전정책과장으로 재직했다.
한편 전임 김복환 전 철도안전정책관은 지난 1일부로 도시정책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저작권자 ⓒ 국토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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