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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경제신문, 철도학회와 철도 학술 산업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학술 및 기술 등 철도 발전 시너지 효과 창출 기대

최한민 기자 | 기사입력 2021/10/13 [10:41]

철도경제신문, 철도학회와 철도 학술 산업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학술 및 기술 등 철도 발전 시너지 효과 창출 기대

최한민 기자 | 입력 : 2021/10/13 [10:41]

▲ 지난달 27일 서울 중구 중림동에 위치한 한국철도학회 회의실에서 철도경제신문사 백용태 대표(사진 왼쪽)와 한국철도학회 창상훈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국토매일


[국토매일=최한민 기자] 국토매일 자매지인 철도경제신문사가 한국철도학회와 철도 학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철도 학술 및 산업 활성화의 전초 역할에 나선다.

 

철도경제신문은 지난달 27일 서울 중구 중림동에 위치한 한국철도학회 회의실에서 한국철도학회 창상훈 회장과 철도경제신문사 백용태 대표가 참석한가운데 업무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철도학회와 철도경제신문이 철도 학술의 발전과 정책 개발을 위해 활발한 정보 교류의 장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양사는 ▲철도 학술 발전을 위한 상호 교류 ▲국내 철도 학술의 우수성 및 다양한 연구 성과의 홍보 ▲국내 철도 학술 및 산업 발전을 위한 활동 발굴 등에 대한 업무를 공동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철도경제신문은 한국철도학회가 발간하는 학술지를 필두로 저널이나 논문 등 각종 기술정보자료를 소개하고 학회의 연구 성과와 각종 대외활동을 알리는 역할을 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코로나19로 인한 방역수칙 준수하에 한국철도학회 창상훈 회장과 철도경제신문 백용태 대표 등 소수 인원만 참석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한국철도학회 창상훈 회장은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접목해 철도교통 기술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시점에서 산ㆍ학ㆍ연ㆍ관 상호 연계를 통한 혁신이 요구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학회의 우수한 연구성과와 학술활동을 폭넓게 알려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철도경제신문사 백용태 대표는 “철도는 미래 후손들에게 남겨 줄 핵심적인 장치 산업이자 고부가가치 산업”이라며 “철도 학술은 산업 발전의 근간이 되는 만큼 철도학회와 협력 관계를 맺음으로써 철도 발전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철도경제신문은 지난 5월 발대식을 갖고 운영 중인 제1기 시민기자 활동 등 다양한 대외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철도학회는 내달 11일부터 13일까지 제주에서 2021년 정기총회 및 추계학술대회를 가질 예정이다.

 

▲ 지난달 27일 서울 중구 중림동에 위치한 한국철도학회 회의실에서 철도경제신문사 백용태 대표(사진 왼쪽)와 한국철도학회 창상훈 회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국토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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