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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마천4구역 재개발 수주…송파구 첫 디에이치

산봉우리에 걸려있는 구름을 모티브 한 디에이치 클라우드 제안

최한민 기자 | 기사입력 2021/10/12 [15:55]

현대건설, 마천4구역 재개발 수주…송파구 첫 디에이치

산봉우리에 걸려있는 구름을 모티브 한 디에이치 클라우드 제안

최한민 기자 | 입력 : 2021/10/12 [15:55]

▲ 노후된 마천4구역 인근 골목길 모습.     ©국토매일

 

[국토매일=최한민 기자] 현대건설이 3800억 원 규모 서울 송파구 마천4구역 재개발사업 수주에 성공했다.

 

지난 9일 열린 마천4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에서 조합원들에 의해 현대건설이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

 

현대건설만 단독 입찰해 찬반투표로 진행된 이번 투표에서 전체 534표 가운데 466표가 찬성표였다. 득표율은 87.3%를 기록했다.

 

마천4구역 재개발은 송파구 마천동 323번지 일대 6만 653㎡ 부지에 지하 3층에서 지상 33층 10개동 총 1372호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거여·마천뉴타운이 개발되면 인접한 위례신도시와의 통합 생활권 구축으로 무려 6만 세대 규모의 동남권 핵심 주거지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대건설은 일찌감치 마천4구역의 사업성과 발전 가능성 면에서 높은 평가를 내리며 송파구 최초 하이엔드 브랜드 디에이치 적용을 확정 짓고 단지 고급화에 주력했다.

 

현대건설은 단지명으로 남한산성 청량산 산봉우리에 걸려있는 구름을 모티브로 한 디에이치 클라우드(THE H CLOUD)를 제안했다.

 

▲ 마천4구역 문주 조감도(사진=현대건설).  © 국토매일


첫인상을 좌우하는 문주는 70m 길이의 웅장한 스케일로 조성될 예정이며 입주민만을 위한 프라이빗 가든 14개소를 비롯한 다채로운 고품격 조경공간을 통해 도심 속 리조트 같은 힐링라이프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9m 높이의 리조트형 그랜드 커뮤니티를 조성해 성인풀 뿐만 아니라 유아풀을 갖춘 패밀리풀에서 사계절 날씨와 상관없이 실내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루프탑 바와 영화감상 및 글램핑 공간을 갖춘 스카이 커뮤니티도 2개소 마련될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마천4구역 수주로 올해 총 12개 사업지에서 도시정비사업 수주액을 2조 9827억 원으로 늘리며 도시정비 수주 3조 원 클럽에 가장 먼저 가까이 다가섰다.

 

이번 시공권 확보와 함께 3년 연속 도시정비사업 1위 달성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송파구의 첫 번째 디에이치 사업지로서 마천4구역을 마음을 담은 천년의 걸작으로 만들기 위해 당사의 모든 설계는 물론 시스템 및 시공 기술력을 동원할 예정”이라며 “디에이치의 명품 라인업에 이름을 올릴 마천4구역의 변신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마천4구역을 중심으로 약 2만 호 규모의 거여마천뉴타운이 개발되면 인접한 위례신도시와의 통합 생활권 구축과 함께 무려 6만 호 규모의 동남권 핵심 주거지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마천4구역 인근에는 5호선 마천역과 8호선ㆍ분당선 복정역을 거쳐 위례신사선 신설역으로 연결되는 성내선 트램도 예정돼 있어 강남으로의 접근성도 향상될 전망이다.

 

더불어 사업지와 인접한 e편한세상송파파크센트럴 사이 마천로(거여삼거리-남한산성) 확장공사와 인근 둔촌동역과 굽은다리역을 연결하는 서울 지하철 5호선 연장사업도 계획 중이다.

 

인근 부동산 시세 오름세도 눈에 띄는데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이 따르면 거여2-2구역을 재개발한 e편한세상송파파크센트럴은 올해 들어 82㎡가 13억 원까지 올랐으며 내년 1월 입주를 앞둔 거여2-1구역 재개발 단지인 송파시그니처롯데캐슬 85㎡는 지난 7월 13억 5798만 원에 거래됐다.

 

▲ 마천4구역 재정비촉진구역 위치도.     ©국토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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