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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방재, 오는 20일 한국건축산업대전에서 ‘내리고’ 체험부스 운영

화재안전건축자재특별전 차세대 승강식피난기, 하향식피난구 등 선보일 예정

김영도 기자 | 기사입력 2021/10/11 [17:52]

아세아방재, 오는 20일 한국건축산업대전에서 ‘내리고’ 체험부스 운영

화재안전건축자재특별전 차세대 승강식피난기, 하향식피난구 등 선보일 예정

김영도 기자 | 입력 : 2021/10/11 [17:52]

▲ 아세아방재가 국내 원천 기술로 개발한 세계 최초의 무동령 승강식 피난기로 노약자, 어린이, 장애인 등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 김영도


[국토매일=김영도 기자] 안전의 대명사 아세아방재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국건축산업대전 화재안전건축자재특별전에 세계 최초의 무동력 승강식피난기와 하향식 피난구 등의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대한건축사협회(회장 석정훈)주최로 열리는 한국건축산업대전에는 우수건축자재 및 건설장비, 조경, 신재생에너지, IT, 고효율 에너지 절약기기, 화재안전건축자재 등이 출품돼 건축업계종사자, 건축자재업체, 건축서비스 수요자 국민 모두가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는 건축사의 전문성, 공공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콘텐츠, 프리미엄친환경제품, 신공법신기술 및 정부·공공기관·민간의 정보교류 등을 통해 국내외 건축 트렌드를 경험해 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화재안전건축자재 특별전이 마련되어 화재대피시설 중 세계 최초로 개발돼 국내외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아세아방재의 무동력 내리고 승강식피난기를 비롯한 하향식피난구 등이 선보일 예정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내리고 승강식피난기는 행정안전부로부터 재난안전인증제품으로 인증받은 화재시 장애인, 노유자 및 어린이도 타인의 도움 없이 스스로 피난하는 무동력 엘리베이터형 비상탈출장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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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방재의 내리고는 소방산업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제품으로, LH사옥을 비롯한 고층건물은 물론 노유자시설 등 이미 800여 프로젝트 현장에 설치돼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최근 공동주택 시장에도 진출을 앞두고 설계반영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아세아방재 설영미 상무는 지난해 5세대 제품을 출시한데 이어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7세대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행사 개최 전 KFI 인증을 득하면 내리고 7세대 체험도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아세아방재는 재난취약자인 힐체어 장애인도 쉽게 탈출할 수 있고, 다수인이 동시탈출 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을 국가연구개발(R&D)로 진행 중으로 조만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아세아방재(대표이사 나판주)는 세계 최초의 승강식피난기 내리고를 발명한 기술력을 가진 제조사로 대한민국의 안전을 위한 지킴이로 25년이라는 역사를 가진 토탈 소방산업전문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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