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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부산 북항을 세계적인 워터 프론트로 만들고 싶다”

부산항 북항 김명진 통합개발추진단장 인터뷰

김명진 통합개발추진단장 | 기사입력 2021/09/27 [10:02]

[인터뷰] “부산 북항을 세계적인 워터 프론트로 만들고 싶다”

부산항 북항 김명진 통합개발추진단장 인터뷰

김명진 통합개발추진단장 | 입력 : 2021/09/27 [10:02]

▲ 부산항 북항 통합개발단 김명진 추진단장.  © 국토매일


[국토매일=이형근 기자] 부산항 북항 통합개발단 김명진 추진단장은 해양수산부 항만정책과장을 거쳐 현재 북항 통합개발단장으로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따라서 부산 북항 재개발에 대해 해양수산부에 있을 때부터 각종 정책 이슈와 사업 추진방향에 대해 이해도가 높다.

 

그는 사업단장에 부임하자 “눈코뜰새 없이 바쁘다”라는 말로 일상을 설명했다. 부임후 그는 세종청사와 부산 사업단을 오가며 바쁘게 시간을 보냈다.

 

김 단장은 가장 먼저 북항 개발이 지역 경제성장의 거점역할을 맡고 부산시에서 유치에 힘쓰는 ‘2030년 세계박람회’의 주 무대 역할을 맡는 비전을 바라보는 만큼 사업 추진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북항 추진단 사무실로 찾아가자 김 단장은 가장 먼저 북항의 역사를 설명하는 것으로 이야기를 이어갔다. 북항이 부산의 근현대사에서 어떤 의미인지를 갖고 있는지 간단히 설명했다.

 

▲ 부산항 북항 통합개발단 김명진 추진단장.  © 국토매일

현재 그가 추진하는 사업은 기본 적인 시설 공사이다. 김명진 단장은 “2030년까지 이어질 부산 북항 통합개발의 첫 삽을 뜨는 현장을 맡은 만큼 무거운 사명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가장 먼저 2022년까지 완료될 1단계 개발이 우선 순위”라면서 “내달 예타 대상으로 올라갈 2차 사업의 통과와 2030년 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추진도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대형 프로젝트가 추진되는 만큼 김 단장은 이해관계 조정 역할도 맡게 됐다. 그는 “북항과 같은 대형 항만재개발은 처음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갈등과 법적 미비점이 생길 수 있다”면서 “이번 사업에서 좋은 선례를 남겨 이후 추진될 대형 프로젝트의 성공 사례로 남기고 싶다”고 자신의 역할을 말했다. 앞으로 부산 북항을 싱가폴과 두바이, 런던과 같은 수준으로 기억하게 하고 싶다는 것이 그의 포부이다.

 

이어 부산 원도심의 재탄생에 대해 물었다. 그는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어서 지역의 새로운 성장 모멘텀으로 만들어야겠다”고 자신의 할 일을 설명했다.

 

김 단장은 “세종에서도 필요성과 지역의 열기를 느꼇지만 현장에 온 뒤 부산지역 주민들이 느끼는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끼게 됐다”면서 “부산 지역의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북항 사업에 힘쓰겠다”고 앞으로 포부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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