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해외건설 금융 실무과정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외건설 금융 실무과정 교육은 해외 건설사업의 성공적 수주와 효율적 관리를 위해 금융조달과 보증, 외환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건설기업 임직원의 금융 관련 실무지식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강의구성은 ▲해외건설 PF 개념과 조달 ▲디펠로퍼 입장의 PF와 동향 ▲PF와 해외 자원개발사업 ▲외환리스크 관리 ▲무역보험 ▲공적수출신용기관의 자금지원제도 ▲보증실무 등으로 교과목을 편성하고 해외건설 업계와 디펠로퍼 및 금융기관 전문가들을 강사로 지정해 진행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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