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건설기술인회관, 리모델링 통해 회원소통공간 마련

본관 지하층 깔끔한 재탄생…북카페ㆍ대강당 등 조성

김영도 기자 | 기사입력 2021/09/06 [14:44]

건설기술인회관, 리모델링 통해 회원소통공간 마련

본관 지하층 깔끔한 재탄생…북카페ㆍ대강당 등 조성

김영도 기자 | 입력 : 2021/09/06 [14:44]

▲ 한국건설기술인협회 본관 지하층이 리모델링을 통해 회원들을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됐다(사진=한국건설기술인협회).   © 김영도


[국토매일=김영도 기자] 한국건설기술인협회(회장 김연태ㆍ이하 협회)의 건설기술인회관 본관 지하층을 리모델링해서 회원들을 위한 공간을 마련해 7일 개소했다.

 

이곳은 각종 회의 및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대강당(KOCEA Hall)과 회원이면 누구나 만남과 휴식이 가능하고 독서도 즐길 수 있는 북카페 등으로 꾸며졌다.

 

협회는 공감하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북카페에 비치할 도서를 기증받고 있으며, 전달받은 책은 기증자의 이름을 기재해 비치하고 기증자가 원할 경우에는 언제라도 돌려받을 수 있다. 

 

도서 나눔은 협회 회원복지팀에 문의하면 된다.

 

김연태 회장은 “회원을 위한 쾌적하고 안락한 시설을 마련하고 싶었는데 그간 방치되고 노후화 되었던 공간이 깔끔하게 재탄생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우리 건설기술인들의 교류와 소통이 활성화되고, 유대가 더 끈끈해 지는 장소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협회는 북카페와 대강당의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수립해 활용도를 높이고, 회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편의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