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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좌6구역, DL이앤씨 “아크로” 입는다

DMC역세권 공사비 약 5300억 규모 최고 24층 1970호 공급

최한민 기자 | 기사입력 2021/08/31 [08:24]

북가좌6구역, DL이앤씨 “아크로” 입는다

DMC역세권 공사비 약 5300억 규모 최고 24층 1970호 공급

최한민 기자 | 입력 : 2021/08/31 [08:24]

▲ 북가좌6구역 전경.     ©국토매일

 

[국토매일=최한민 기자] DL이앤씨가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6구역 재건축 사업 시공사로 선정되면서 DMC 인근에 아크로 브랜드를 입성시켰다.

 

3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북가좌6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지난 28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고 DL이앤씨를 시공사로 선정했다.

 

총회를 통해 북가좌6구역 전체 조합원 1198명 가운데 사전투표자를 포함 1123명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이 중 633표를 얻은 DL이앤씨가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차순위로 밀려난 롯데건설은 475표를 얻었으며 기권 무효표는 15표 였다.

 

지난달 북가좌6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입찰을 희망하는 건설사들의 제안을 받았고 DL이앤씨와 롯데건설이 각각 프리미엄 브랜드를 앞세워 나섰다.

 

북가좌6구역은 총 5351억 원 공사비가 투입되는 재건축사업으로 최고 높이 24층 총 1970호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시설로 거듭날 예정이다.

 

DL이앤씨는 서울 서북부 최초로 하이엔드 브랜드 아크로를 적용했으며 단지명은 아크로 드레브 372로 정했다.

 

아크로 드레브 372는 4베이에서 6베이 100% 판상형 평면이 도입되며 전 세대 특화 조망권을 적용할 예정이다.

 

DL이앤씨는 축구장 5개 크기의 초대형 중앙광장 및 이와 연계된 단지 내 프리미엄 조경과 세계적 거장들과의 협업을 통한 단지 경관 디자인을 제안했다.

 

한편 이번 총회를 앞두고 수주전에 과열 양상이 있었다.

 

롯데건설은 DL이앤씨가 기존 사업 제안서와 달리 아크로 브랜드를 적용한 것에 대해 입찰 조건을 위반했다고 주장했으며 DL이앤씨는 문제가 없다고 반박했다.

 

입찰을 희망한 건설사들의 네거티브 선전과 조합원과의 물밑 작업 양상이 포착되자 서울 서대문구는 자체 단속반과 신고센터를 운영하기도 했다.

 

일부 조합원은 시공사 선정 총회 개최를 금지하는 총회 개최 가처분 신청이 제기됐지만 법원에서 기각되면서 총회는 예정대로 진행됐다.

 

DMC 인근 뉴타운 지역 신축 아파트는 최근 청약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다는 것이 입증되고 있다.

 

지난해 8월 수색13구역을 재개발하는 DMC SK VIEW 아이파크 포레는 일반분양 청약 평균 경쟁률 340 대 1을 기록했으며 증산2구역을 재개발하는 DMC센트럴자이는 평균 128.7 대 1 경쟁률로 1순위 모든 주택형 마감에 성공했다.

 

▲ 북가좌6구역 재건축 아크로 드레브 372 투시도(사진=DL이앤씨).  © 국토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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