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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형 중앙버스 정류소 ‘스마트쉘터’ 서비스 개시

유니버설 디자인으로 장애인의 승하차 편의성 높여

이형근 기자 | 기사입력 2021/08/27 [10:41]

미래형 중앙버스 정류소 ‘스마트쉘터’ 서비스 개시

유니버설 디자인으로 장애인의 승하차 편의성 높여

이형근 기자 | 입력 : 2021/08/27 [10:41]

▲ 서울시는 지난 8월 부터 2023년 8월까지 유니버설 디자인과 각종 첨단기술을 도입한 '스마트 쉘터'를 10곳에 운영할 예정이다. (사진=서울시)  © 국토매일


[국토매일=이형근 기자] 서울시가 미래형 교통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한 중앙정류소 ‘스마트쉘터’ 10곳을 지난 19일부터 운영을 개시했다.

‘스마트 쉘터’는 지난 2020년 10월 시범 설치를 착수한 이후 10개월만에 선보이는 것으로 숭례문 정류소를 시작해 홍대입구, 합정역 등 10개소에서 운영에 들어갔다.

정류소 개설 일정은 27일 홍대입구 정류소 개통, 9월 2일 합정역 개통, 11월중 공항대로 개통 예정이며 가로변 정류소중에 구파발역과 독립문공원, 건대입구역 정류소도 27일 개통한다. 


스마트쉘터는 기존 낙후된 노후 승차대 환경을 개선하고 최첨단 교통서비스를 통한 시민 편의를 높이는 게 목적으로 최초 설치 이후 15년이 경과해 노후된 기존 정류소는 혹한·혹서, 미세먼지, 매연 등에 노출될 수 있어 많은 불편민원이 발생했다. 


서울시민들은 지난해 실시한 스마트 쉘터 시민 아이디어 공모에서 버스 서비스 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우천시 승하차 불편 등이 주요 불편사항으로 꼽혔으며 특히 냉난방 기능이 가장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쉘터의 주요 시설인 안전시설, 공기질 정화시설, 버스 교통정보시설, 편의 시설 등은 일상 도시생활 속에서 시민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제공한다. 

스마트 쉘터가 도입되면서 교통약자의 편의성도 높아진다. 이 시설에는 모든 시민이 편리함을 느끼도록 유니버설 디자인을 구현했다. 


시는 시범운영으로 정류소 운영에 따른 수익·비용 자료의 수집 및 정확한 분석으로 확대설치를 위한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8월부터 2023년 8월까지 2년간 진행되며 시설 운영에 따른 광고수익 등 수입과 설치비, 운영비 등 유지관리 비용을 정확히 분석해 시 버스중앙차로를 대상으로 확대 설치하기 위한 적정 운영모델을 마련할 계획이다.


서울시 도시교통실 백호 실장은 “스마트 쉘터는 앞으로 2년 동안 시범운영으로 사업의 타당성, 효과성 및 시민 이용과정에서 불편 사항 등을 충분히 분석·보완한 뒤 버스 이용 시민의 이동편의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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