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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 청량리 수혜”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 분양

교통 호재 편의성 기대되는 소형 오피스텔로 주목
최근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 오피스텔 12 대 1 기록

최한민 기자 | 기사입력 2021/08/09 [17:51]

“GTX 청량리 수혜”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 분양

교통 호재 편의성 기대되는 소형 오피스텔로 주목
최근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 오피스텔 12 대 1 기록

최한민 기자 | 입력 : 2021/08/09 [17:51]

▲ 현대건설이 서울시 동대문구 장안동 366-7번지 일원에 조성하는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 투시도(사진=현대건설).  © 국토매일


[국토매일=최한민 기자] 현대건설이 GTX 청량리 노선 개통 수혜지인 서울시 동대문구 장안동 일원에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을 분양 중이다.

 

현대건설은 최근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 단지 내 상업시설 ‘힐스에비뉴 장안 센트럴’ 분양을 완료하고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은 서울시 동대문구 장안동 366-7번지 일원에 지하 6층에서 지상 20층 총 369실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38㎡AㆍBㆍC(일부 다락) 72실 ▲57㎡AㆍB(일부 다락) 36실 ▲59㎡AㆍBㆍCㆍDㆍEㆍF(일부 다락) 126실 ▲78㎡AㆍB 135실 등 신혼부부 등의 선호도가 높은 평수로 마련된다.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은 인근 내부순환도로와 동부간선도로 등을 이용해 서울 중심 및 수도권 전역과의 이동이 편리하다.

 

아울러 반경 1km 안팎에 위치한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을 이용해 광화문과 여의도를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하는 등 대중교통 이용도 용이하다.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 인근 장안동 일원은 청량리역 GTX-BㆍC 노선 완공에 따른 수혜지로 주목받고 있다.

 

내년에 착공 예정인 두 노선 개통 시 여의도와 경기 동탄 및 인천 송도 등 주요 업무지구와의 접근성도 크게 향상된다.

 

더불어 오는 2030년 이내 건설을 목표로 하는 도시철도 면목선이 청량리역부터 장안동을 거쳐 신내역까지 연결될 예정이어서 잇따른 교통 호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은 주요 도심권역인 장안동에서도 메인 상업지역 중심에 위치한 만큼 주변으로 생활 인프라가 풍부한데 도보권 내 위치한 복합쇼핑몰 아트몰링 장안점과 롯데시네마 장안점 등을 비롯해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삼육서울병원 ▲홈플러스 동대문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교육시설로는 반경 1㎞ 내 장평초등학교를 비롯해 ▲은석초등학교 ▲동답초등학교 ▲안평초등학교 ▲장평중학교 ▲동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 ▲동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등이 밀집해 있고 휘경여자중학교와 휘경여자고등학교 등과 서울시립대학교도 근방에 위치해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단지로부터 도보 5분 거리에 자리한 중랑천을 따라 체육공원이 길게 조성돼 있어 야외수영장과 족구장 및 농구장 등 체육시설 이용이 편리하며 장평근린공원과 장안근린공원 등 녹지시설도 풍부해 쾌적한 여가생활이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은 오피스텔로 공급되는 만큼 아파트와 달리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다.

 

청약통장 유무를 비롯해 거주지 제한과 주택 소유 여부 등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신청이 가능하기 때문에 청약 가점이 상대적으로 낮은 20대와 30대 실수요자들의 공략지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월에 분양한 주거용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은 총 522실 모집에 6640명이 몰려 평균 12.72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해당 단지는 동대문구 장안동 최중심에 위치해 다양한 상권 및 편의시설과 인접한데다 소형 아파트에 버금가는 평면을 갖춰 실거주 시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며 “정부의 부동산 규제 강화로 아파트에 비해 주거형 오피스텔이 비교적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 현대건설이 조성하는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 위치도(사진=현대건설).  © 국토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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