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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마당] 해양수산부 이상호 항만개발과장

"메가포트 부산과 국가관리항만의 경쟁력 지킬 것"

이형근 기자 | 기사입력 2021/08/09 [09:01]

[정책마당] 해양수산부 이상호 항만개발과장

"메가포트 부산과 국가관리항만의 경쟁력 지킬 것"

이형근 기자 | 입력 : 2021/08/09 [09:01]

▲ 이상호 해양수산부 항만개발과장 "메가포트로 도약한 부산항의 경쟁력 강화와 국가관리항만의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정책방향을 설명했다. (사진=이형근 기자)  © 국토매일

[국토매일=이형근 기자] 이상호 항만개발과장이 맡은 주 업무를 꼽는다면 14개의 국가 관리 항만을 배후 산업단지와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것이다. 그일환으로 항만 하역의 지능화와 자동화를 추진하는 것과 마지막으로 메가포트로 자리잡은 부산항의 경쟁력 강화다. 

가장 먼저 이 과장이 추진하는 사업 가운데 대표적인 것은 ‘메가포트로 자리잡은 부산항의 경쟁력 강화’다. 그는 “한 번 떠난 화물선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면서 “대표적으로 지난 1995년 한신대지진 당시 부산항에 온 화물선은 지금까지 부산항을 이용하고 있다”고 예를 들었다.


당시 선박이 고베에서 부산항으로 넘어온 채 다시 돌아가지 않은 이유는 “이미 구축된 관세업무 부터 수입과 수출 서류를 처리하는 각종 행정 서비스 네트워킹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상호 과장은 항만의 브랜드 가치가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왜냐하면 브랜드가치는 항만이 얼마나 잘 운영하는가로 만들어 진다는 것이다.

 

현재 부산항은 단순히 하역과 선적만 하는 것을 떠나 환적까지 하고 있다. 환적업무가 갖는 비중을 말하면 항만에서 중요한 사업으로 “환적은 수출과 같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진해, 부산신항등 신규 항만개발사업장에 물류 환적및 선적과정의 자동화를 도입하여 물류생산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고 있다.

그는 “환적은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사업”이라면서 “항만에 화물을 하역하고 다시 그 것을 다른 배에 선적하면 그것이 익으로 연결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정시운행이 돈”이며 “선주에겐 출발부터 도착까지 정시운행은 수익과 연결된다”라는 점에서 항만과 선주간의 신뢰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최근 화제로 떠오른 진해항만의 역할에 대해 그는 “선주들은 이미 운항하는 항만으로 가려는 만큼 진해신항과 부산항을 연동해 안내할 계획”이라면서 “현재 예산타당성 검토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부산항외에 다른 항만의 육성도 그가 맡은 주요 사업이다. 목포신항과 군산항은 조선소 관련 물량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시설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구축하고 있다. 또한 광양항은 배후에 포스코 제철이 있다는 점을 활용해 선적과 운행에 지장 없도록 하는 것도 중요한 과제다. 최근 국내 항만의 물동량이 급등하는 추세로 적기에 하역하고 선적작업을 중요하게 여기며 인프라 관리에 역점을 두고 있다.

항만의 지원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이 과장은 “대산항은 석유화학 단지가 배후에 있는 만큼 물동량 소화를 하는 것도 중요한 과제”라고 설명했다. 대산지방해양수산청은 2분기 대산항 전체 물동량을 2113만 4천t으로 지난해 비해 16.3% 상승했다고 집계했다. 

대산항은 석유정제품과 화학공업생산품 등이 주 상품인 만큼 항만에서 하역과 선적에 관심을 기울이겠다는 것이 이 과장의 목표이기도 하다. 또한 인천항은 다양한 상품이 항만을 거쳐간다. 인천항은 최근 컨테이너 부두 건설 등 소화하는 인프라 구축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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