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삼성엔지니어링 2분기 실적 ‘활짝’…전년比 84.2% 증가

수익성 프로젝트 관리ㆍEPC 수행혁신 성과

최한민 기자 | 기사입력 2021/07/29 [17:30]

삼성엔지니어링 2분기 실적 ‘활짝’…전년比 84.2% 증가

수익성 프로젝트 관리ㆍEPC 수행혁신 성과

최한민 기자 | 입력 : 2021/07/29 [17:30]

▲ 삼성엔지니어링 본사 전경(사진=네이버 지도).  © 국토매일


[국토매일=최한민 기자] 삼성엔지니어링이 지난해 대비 80% 상승한 2분기 영업이익 1503억 원을 기록하며 호조세를 이어갔다.

 

삼성엔지니어링은 29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 6958억 원 ▲영업이익 1503억 원 ▲순이익 938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매출은 1.5% 증가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각각 84.2%, 46.0% 오른 실적이다. 앞선 1분기 실적에 더해 삼성엔지니어링의 올해 상반기 실적은 ▲매출 3조 2266억 원 ▲영업이익 2576억 원 ▲순이익 1953억 원을 기록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수익성 중심의 프로젝트 관리와 EPC(설계ㆍ조달ㆍ시공) 수행 혁신을 통한 원가절감 노력 등으로 영업이익률을 높였다. 더불어 최근 수주한 굵직한 해외 프로젝트 매출이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됐고 산업환경 부문도 안정적 수익구조를 이어갔다는 평가다.

 

지난해 10월 4조 1천억 원 규모로 창사 이래 최대 수주금액을 기록한 멕시코 도스보카스 정유플랜트 프로젝트 수주 등 대형 프로젝트 수주를 진행하고 있다.

 

2분기 수주액은 1조 5935억 원을 기록해 상반기 누적 3조 1270억 원을 달성하며 연간 수주 목표인 6조 원의 절반을 넘겼다. 수주 잔고는 16조 4천억 원으로 지난해 매출 대비 2.5년 치의 일감을 확보한 수준이다.

 

삼성엔지니어링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프로젝트 관리와 내실 경영에 집중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디지털 기술 혁신으로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그린 인프라를 비롯한 탄소 중립과 수소 사업 등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신사업도 발굴해 성장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엔지니어링,2분기,실적,호조,수주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