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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 수혜열차 탑승한 경기 북부, 부동산시장 들썩

정차역 운정ㆍ의정부는 물론 동두천ㆍ포천까지 올여름 뜨거운 분양 열기 예고

최한민 기자 | 기사입력 2021/06/29 [09:23]

GTX 수혜열차 탑승한 경기 북부, 부동산시장 들썩

정차역 운정ㆍ의정부는 물론 동두천ㆍ포천까지 올여름 뜨거운 분양 열기 예고

최한민 기자 | 입력 : 2021/06/29 [09:23]

▲ 지난 5월 경기도 고양시 일산문화공원에 전시됐던 GTX-A 실물모형 차량 모습.  © 국토매일


[국토매일=최한민 기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 개발이 점차 가시화 됨에 따라 GTX 정차역 예정지 인근 지역의 부동산이 들썩이고 있다.

 

이미 경기 남부는 GTX 노선을 따라 매매가 상승 영향력을 입증했다.

 

GTX-A노선이 예정된 동탄역 인근에서 지난달 분양한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내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는 1순위 청약에서 302호 모집에 24만 4343명이 신청해 평균 809.1 대 1로 역대 최고 기록을 썼다.

 

경기북부에서는 GTX-A노선이 예정된 운정역 인근 경기도 파주시 운정신도시 롯데캐슬 파크타운 1차 전용 74㎡가 지난달 6억 4천만 원에 거래되는 등 GTX 개발 이슈가 있는 지역 중심으로 상승 조짐이 보이고 있다.

 

지난 2019년만해도 4억 초반에 거래되던 물량은 2년이 채 되기도 전에 2억 원 이상 상승했다.

 

▲ 경기도 파주시 운정신도시3지구 A10블록에 조성되는 제일건설 운정신도시 제일풍경채 2차 그랑베뉴 투시도(사진=제일건설).  © 국토매일


이 가운데 제일건설은 이달 ‘운정신도시 제일풍경채 2차 그랑베뉴’를 분양할 예정이다.

 

운정신도시 제일풍경채 2차 그랑베뉴는 경기 파주 운정신도시3지구 A10블록에 지하 1층에서 지상 최고 23층 총 660호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59㎡ ▲84㎡ ▲104㎡로 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부터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중대형 평형까지 구성됐다.

 

단지는 운정신도시에서도 우수한 학세권 입지에 들어설 전망이며 국공립어린이집을 비롯해 바로 앞에는 유치원이 들어설 예정으로 어린 자녀들의 안심 보육이 가능하다.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도 모두 도보 통학권에 예정돼 있어 학세권 입지 프리미엄으로 주목 받고 있다.

 

직주근접 수혜 단지인 점도 높은 가치를 보이는데 인근 신촌산업단지를 비롯해 문발산업단지와 파주출판단지가 위치해 있고 차로 20분 거리에 ▲파주 LCD일반산업단지 ▲탄현국가산업단지 ▲축현1ㆍ2산업단지까지 접근할 수 있어 우수한 출퇴근 환경을 자랑한다.

 

오는 2023년 말 개통을 목표로하는 GTX-A 운정역 예정지 인근에 위치해 직접적인 수혜도 기대된다.

 

GTX-A 개통시 서울역까지는 20분 이내에, 삼성역까지는 30분 이내에 다다를 수 있다.

 

‘운정신도시 제일풍경채 2차 그랑베뉴’는 도보권에 근린생활시설 및 상업지구가 조성 예정이며 이마트 파주점과 홈플러스 파주운정점 등 대형마트도 이용이 편리한 생활 입지를 띤다.

 

공공청사와 의료시설 예정부지도 인근에 계획돼 있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운정신도시 제일풍경채 2차 그랑베뉴’  청약 일정은 내달 6일 특별 공급을 시작으로 7일 1순위 청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파주시 와동동 1498-3번지에 마련됐다.

 

그간 외면받던 경기 동두천 부동산시장도 최근 우선 시공 협상자를 확정한 GTX-C 열기에 활기를 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동두천 아파트값은 올들어 5월까지 14.6% 오르는 등 시흥에 이어 전국 상승률 2위에 올라 있으며 거래 신고가 경신도 이어지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 기록에 따르면 동두천 생연동 브라운스톤 동두천 84㎡ 전용은 5월 3억 5천만 원에 거래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지난 4월 기준으로 미분양 물량도 없으며 외부 투자 수요도 대거 유입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1월에서 4월 동두천 아파트 매매거래 중 외부 거주자 비중은 65.0%로 나타났고 그 가운데 서울 거주자 비중은 23.3%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 같은 상승세에 대해 업계에선 광역 교통망 개선 때문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현재 동두천 지행역에서 불과 한 정거장 거리에 있는 양주 덕정역에는 서울을 거쳐 수원까지 총 74.8km의 구간을 연결하는 수도권급행철도(GTX-C)노선이 착공 예정이다.

 

완공 시 연결 경로를 활용해 동두천에서 서울 삼성역까지 30분 대에 도달 가능해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게다가 수도권에서 보기 드물게 비규제지역인 점도 동두천 가치를 높여준다.

 

재당첨 제한을 적용 받지 않는데다 대출도 최대 70%까지 받을 수 있어 청약 부담이 적다.

 

▲ 경기도 동두천시 생연택지개발지구 B10블록에 조성되는 동부건설 지행역 센트레빌 파크뷰 투시도(동부건설).  © 국토매일


이러한 동두천에서는 생연택지개발지구 B10블록 지행동 691-2번지 일원에서 동부건설의 ‘지행역 센트레빌 파크뷰’가 이달 분양될 예정이다.

 

총 314호 규모로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됐다.

 

‘지행역 센트레빌 파크뷰’는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지행역이 도보권에 위치하며 지행역에서 GTX-C 덕정역까지 1정거장이면 도달 가능하다.

 

역세권을 중심으로 형성된 하나로마트 동두천농협과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동두천지행점 및  CGV 동두천 등 각종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동두천시 보건소와 포천세무서 동두천지서 및 의정부지방법원 동두천시법원 등 관공서 등도 인접해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가까이 누릴 수 있다.

 

‘지행역 센트레빌 파크뷰’ 인근에는 ▲신천초등학교 ▲사동초등학교 ▲생연중학교가 자리하고 동두천중앙고등학교와 동두천외국어고등학교 등 명문학교도 지근 거리에 위치한다.

 

단지 바로 앞에는 시민근린공원이 위치하고 ▲어울림근린공원 ▲꿈나무근린공원 ▲신천 등 녹지 공간도 풍부해 쾌적한 주거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오는 2023년 개통할 예정인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파주-양주 구간을 통해 수도권 전역으로 수월하게 접근이 가능하는 등 교통입지도 우수하다.

 

차량 10분 거리에 위치한 동두천 국가산업단지도 연내 착공에 들어가며 1단계 부지만 26만 7309㎡ 규모 수준으로 50여개 이상 기업 입주가 예정돼 있다.

 

‘지행역 센트레빌 파크뷰’ 견본주택은 경기도 동두천시 생연동 745-13에 위치한다.

 

DL이앤씨는 오는 7월 의정부시 신곡동 일원에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 650호를 분양할 계획이다.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은 의정부경전철 발곡역이 도보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과 GTX-C 노선 의정부역이 예정돼 있어 높은 관심이 점쳐진다.

 

GTX-C가 개통되면 의정부역에서 삼성역까지는 16분이 소요될 전망이다.

 

대우건설은 오는 8월 포천시 소흘읍 일원에 ‘포천 태봉공원 푸르지오’를 공급할 예정이다.

 

총 628호로 구성됐으며 구리포천고속도로 선단IC와 소흘JC 이용이 용이하다.

 

포천시는 옥정-포천 광역철도, 일명 포천선 사업을 통해 GTX-C노선과의 연계를 추진하고 있다.

 

▲ GTX 예상 노선도.  © 국토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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