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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 수요자 제안형 혁신 시제품 선정

물양장 사각지대 오염퇴적물로 인한 2차 오염 방지

이형근 기자 | 기사입력 2021/06/14 [11:17]

해양환경공단, 수요자 제안형 혁신 시제품 선정

물양장 사각지대 오염퇴적물로 인한 2차 오염 방지

이형근 기자 | 입력 : 2021/06/14 [11:17]

▲ 해양환경공단이 물양장의 오염퇴적물 사각지대의 2차오염을 해결하기 위해 '21년 수요자 제안형 혁신시제품 도전적 과제'로 (주)엔티큐의 교락미세기포를 이용한 생태보호형 퇴적물 준설시스템을 제안했다. (사진=해양환경공단)  © 이형근 기자


[국토매일=이형근 기자] 해양환경공단이 조달청에서 주관한 ‘21년 수요자(공공기관) 제안형 혁신시제품 도전적 과제로 해양오염퇴적물 사업구역 사각지대 정화를 위한 수거 시스템을 제안했다. 그 결과 () 엔티큐의 교락미세기포를 이용한 생태보호형 퇴적물 준설 시스템이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발표했다

혁신 시제품 시범 구매사업은 사용화 이전 단계의 제품을 조달청 예산으로 구매 후 제안한 공공 기관에 현장에 적용하는 제도이다
현장 투입 일정은 계약 부터 제작을 거치면 올해 연말부터 내년 연초로 예상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일정을 알 수 없다. 

해양환경공단은 "사각지대 수거는 현재 3개 사업장이 운영하고 있고 정확한 소요는 나오지 않았다"며 "필요한 시스템은 1척 부터 시작하고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답변했다.


공단은 지난 2009년부터 해양오염퇴적물 정화사업을 해양수산부로부터 위탁 받아 시행해 오고 있는데, 물양장 안벽으로부터 5~10m 이내 구간이 안전 문제로 작업을 못하고 항만 내 오염 퇴적물 때문에 2차 오염으로 지역 민원이 잦았다. 

유상준 해양 환경공단 해양보전본부장은 조달청 지원으로 해양오염퇴적물 정화 기술을 위한 중소기업의 혁신 기술 시범사용 기회와 초기 판로를 제공해 기쁘다면서 해양오염퇴적물 정화 사각지대 수거를 통해 오염퇴적물의 재오염을 예방해 해양오염퇴적물 정화사업의 효과가 상당 수준 제고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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