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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건설, 교촌 신사옥 공사 수주…올해 수주 목표액 달성 초석 마련

판교 제2테크노밸리 최고 지상 11층 규모…2023년 준공 예정

최한민 기자 | 기사입력 2021/06/08 [15:08]

신동아건설, 교촌 신사옥 공사 수주…올해 수주 목표액 달성 초석 마련

판교 제2테크노밸리 최고 지상 11층 규모…2023년 준공 예정

최한민 기자 | 입력 : 2021/06/08 [15:08]

▲ 신동아건설이 수주한 교촌에프앤비 신사옥 투시도(사진=신동아건설).  © 국토매일


[국토매일=최한민 기자] 신동아건설이 교촌치킨으로 잘 알려진 교촌에프앤비 신사옥 신축공사를 수주하면서 올해 수주 목표액 달성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

 

신동아건설은 8일 경기도 성남시에 소재한 판교 제2테크노밸리 D5-2블록에 교촌 에프앤비 신사옥 신축공사를 한다고 밝혔다.

 

지하 4층에서 최대 지상 11층 규모로 업무시설과 상가 등 근린생활시설을 공급하며 총 공사비는 약 210억 원 수준이다.

 

신동아건설은 이달 내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하고 8월 착공해 오는 2023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신동아건설 관계자는 “회사가 건축 부문에서도 꾸준히 사업을 따내며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며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체제 구축을 위해 미래 친환경사업 발굴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 등 ESG 관련 사업 포트폴리오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동아건설은 지난해 기업 안정화에 초점을 두고 리스크 관리에 매진한 결과 총 1조 6500억 원을 수주했다.

 

올해는 사업 수주 목표액을 2조 5천억 원으로 정하고 영업 확대와 경영 혁신을 통한 성장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오는 16일 정당계약을 앞두고 있는 경기도 양주시 양주신도시 A-1블록 ‘양주 옥정 린 파밀리에’ 2049호와 7월 과천지식정보타운 S-8 블록 ‘과천지식정보타운 우미린파밀리에’ 659호를 분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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