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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조엔지니어링 대전지사 개소…충청권 진출 교두보

철도 분야 수주 이력 토대로 충청권 사업 영향력 확대

이형근 기자 | 기사입력 2021/05/10 [11:32]

태조엔지니어링 대전지사 개소…충청권 진출 교두보

철도 분야 수주 이력 토대로 충청권 사업 영향력 확대

이형근 기자 | 입력 : 2021/05/10 [11:32]

▲ 태조엔지니어링 한명식 태표(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와 임직원이 지난 7일 태조엔지니어링 대전지사 개소 기념식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태조엔지니어링).  © 국토매일


[국토매일=이형근 기자] 토목분야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테조엔지니어링이 대전지사 개소를 통해 충청권역 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행보에 나섰다.

 

태조엔지니어링은 지난 7일 대전 소재 대전지사 개소식에는 한명식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순일 대전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첫 테이프 컷팅식을 가졌다. 

 

태조엔지니어링은 이번 대전지사 개소를 통해 국토교통부와 국가철도공단, 한국수자원공사 등 국가 주요 토목사업 발주처가 있는 충청권 사업의 영향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태조엔지니어링은 호남고속철도 2단계 구간 실시설계 사업과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노반 실시설계 사업 등 주요 간선철도 설계사업에도 다수 수주한 이력이 있어 대전지사가 철도 사업의 창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한명식 대표는 “앞으로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태조엔지니어링을 이끌어 가는 모든 분들 앞날에 영광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개소식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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