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조엔지니어링 대전지사 개소…충청권 진출 교두보철도 분야 수주 이력 토대로 충청권 사업 영향력 확대
태조엔지니어링은 지난 7일 대전 소재 대전지사 개소식에는 한명식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순일 대전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첫 테이프 컷팅식을 가졌다.
태조엔지니어링은 이번 대전지사 개소를 통해 국토교통부와 국가철도공단, 한국수자원공사 등 국가 주요 토목사업 발주처가 있는 충청권 사업의 영향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태조엔지니어링은 호남고속철도 2단계 구간 실시설계 사업과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노반 실시설계 사업 등 주요 간선철도 설계사업에도 다수 수주한 이력이 있어 대전지사가 철도 사업의 창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한명식 대표는 “앞으로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태조엔지니어링을 이끌어 가는 모든 분들 앞날에 영광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개소식 의미를 부여했다. <저작권자 ⓒ 국토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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