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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위드, 통합인증 플랫폼 ‘애니사인 라이트 플러스’ 출시

맞춤형 간편 인증으로 사용자 편의성 강화

김영도 기자 | 기사입력 2021/03/12 [10:03]

한컴위드, 통합인증 플랫폼 ‘애니사인 라이트 플러스’ 출시

맞춤형 간편 인증으로 사용자 편의성 강화

김영도 기자 | 입력 : 2021/03/12 [10:03]

▲ 한컴위드가 출시한 차세대 통합인증 중계 플랫폼 '애니사인 라이트 플러스' 개념도  © 국토매일


[국토매일=김영도 기자] 한컴위드가 기업, 공공기관, 금융기관의 고객 대상 인증 서비스 제공을 지원하는 차세대 통합형 인증중계 플랫폼을 출시해 통합 인증 중계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모습이다.

 

한글과컴퓨터그룹(이하 한컴그룹) 계열사 ‘한컴위드(054920)’는 공동인증서와 간편인증서를 모두 지원하는 통합 인증 중계 플랫폼 ‘애니사인 라이트 플러스(AnySign Lite Plus)’를 11일 출시했다.

 

‘애니사인 라이트 플러스’는 고객들에게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나 공공기관, 금융기관 등을 지원하기 위해 개발된 플랫폼으로, 사용자는 PC와 모바일 환경에서 별도 프로그램 설치 없이 간편하게 로그인 할 때 사용할 수 있는 특장점이 있다.

 

NPKI, GPKI, EPKI, MPKI 형식의 공동인증서와 금융인증서를 지원하는 것뿐만 아니라, 네이버나 카카오페이, PAYCO, PASS, TOSS 등 민간에서 제공하는 간편인증서도 지원한다.

 

특히 다양한 인증 방식에 대해 표준화된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사용이 쉬울 뿐만 아니라 사용자별로 맞춤형 간편 인증 수단 설정이 가능해 로그인 할 때 마다 설정하는 번거로움을 없앴다.

 

한컴위드 홍승필 대표는 “인증환경 변화에 맞춰 사설인증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왔다”며, “이번 출시를 통해 고객사들의 IT 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차세대 인증 시장을 주도하겠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한편 한컴위드는 ‘애니사인 라이트 플러스’ 신규 출시를 기념해 이달 31일까지 무상 업그레이드 이벤트를 진행하며 기존의 웹기반 인증 솔루션 ‘애니사인 라이트‘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업그레이드를 통해 쉽고 빠르게 구축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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