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공간정보산업진흥원 전만경 원장, 한국테크노파크 안완기 회장).  © 국토매일

[국토매일 김영도 기자] 공간정보산업진흥원(원장 전만경)과 한국테크노파크진흥회(회장 안완기)는 5일 판교의 공간정보산업진흥원에서 테크노파크ㆍ지역기업의 공간정보 활용 활성화를 위한 ‘한국테크노파크진흥회ㆍ공간정보산업진흥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테크노파크ㆍ지역기업의 디지털 트윈 활용 방안 모색 ▲공간정보 수요 분야 지역기업 지원 사업 공동 발굴 및 사업 기획 ▲양 기관 간 조사ㆍ연구 및 홍보 마케팅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양 기간은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정보와 인적 교류 등 공간정보가 포함된 지역산업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테크노파크진흥회는 전국 19개 테크노파크의 네트워크 허브로 지역 주력사업 고도화와 디지털뉴딜 협력체계를 마련하고 공간정보산업지흥원은 각 지역 테크노파크를 기술거점으로 활용해 인재육성, 창업, 품질관리, R&D 등 공동협력 분야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