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상암 롯데몰' 서울시 심의 통과…연내 착공 예정

박찬호 기자 | 기사입력 2021/01/27 [18:19]

'상암 롯데몰' 서울시 심의 통과…연내 착공 예정

박찬호 기자 | 입력 : 2021/01/27 [18:19]

   상암 DMC 롯데 복합쇼핑몰 조감도(서울시)  © 국토매일

 

[국토매일=박찬호기자] 골목 상권 보호 논란에 휩싸이며 사업추진이 보류됐던 상암DMC 롯데 복합쇼핑몰이 8년만에 인허가를 받았다.

 

이번 결정으로 이르면 연내 첫 삽을 뜰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27일 제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개최해 상암택지개발사업지구 단위계획 결정(변경) 및 특별계획구역(I3·4,I5) 세부개발계획()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구단위계획변경은 서북권생활권계획 및 DMC기본계획과 연계해 상암~수색생활권 연결·기능을 강화하고 DMC광역중심지에 걸맞은 중심상업·업무·문화복합거점지역을 육성하기 위해 주민제안에 따라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상암~수색지역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입체적 보행연결 통로 설치와 중심 거점지역 육성을 위해 보다 규모 있는 복합개발이 가능토록 하는 획지통합(I3·4) 등이다.

 

이로써 롯데쇼핑이 지난 2013년 서울시로부터 해당 부지를 매입한지 8년 만에 해당 사업이 급물살을 타게 됐다.

 

사업은 이르면 올해 상반기 착공한다. 상암 롯데몰 개발사업 부지는 마포구 상암동 1624 일대, 지하철 6호선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역 근처로 면적은 23741.5규모다. 용도는 일반상업지역이다.

 

이 부지는 서울시가 2013년 상암 택지개발사업지구 내 3개 필지(2644)1972억원을 받고 롯데쇼핑에 통매각한 곳이다.

 

롯데쇼핑은 이 부지를 복합쇼핑몰로 개발한다는 계획을 발표했으나 인근 망원시장 상인연합회 등 반대로 인허가가 수차례 무산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세부개발계획 결정으로 DMC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하는 업무수요지원 및 부족한 중심상업·생활편익시설을 확충하고 상업 및 집객기능 유치를 통해 지역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