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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계룡자이’ 3월 6백호 일반 분양

충청권 주거벨트의 중심…대전ㆍ세종 도심 30분대

김영도 기자 | 기사입력 2021/01/26 [16:57]

GS건설, ‘계룡자이’ 3월 6백호 일반 분양

충청권 주거벨트의 중심…대전ㆍ세종 도심 30분대

김영도 기자 | 입력 : 2021/01/26 [16:57]

▲ 계룡자이 투시도 스케치(사진=GS건설).  © 국토매일


[국토매일=김영도 기자] GS건설이 충남 계룡시에 첫 번째 자이(Xi) 아파트를 선보인다.

 

GS건설은 26일 충청남도 계룡시 계룡대실 도시개발사업지구 공동 5블럭(두마면 농소리 일원)에 들어서는 ‘계룡자이’를 3월 중 분양 예정이라고 밝혔다.

 

계룡자이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25층, 7개 동 전용면적 84㎡ 총 6백 호로 선호도가 가장 높은 84㎡의 단일면적을 6개 타입으로 나누어 공급된다.

 

분양 타입은 ▲84㎡A 290호 ▲84㎡B 43호 ▲84㎡C 170호 ▲84㎡D 93호 ▲84㎡E(펜트하우스) 3호 ▲84㎡F(펜트하우스) 1호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계룡자이 단지 인근에는 KTX 계룡역이 위치해 있고, 충청권 광역철도(계룡-신탄진)도 오는 2024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대전으로 접근성은 편리해진다.

 

또, 호남고속도로 지선 계룡 IC도 인접해 전국 각지로의 빠른 이동이 가능하며 대전, 세종의 중심과 빠르게 연결되는 계룡대로, 계백로, 백운로 등 다양한 간선도로망도 인접해 있다.

 

계룡자이가 들어서는 대실지구는 계룡 신도심에 조성되는 신규 주거지로 대전과 세종을 잇는 충청권 주거벨트의 중심으로 주목받고 있다.

 

대전의 중심인 대전시청과 정부청사까지 차량으로 3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 출퇴근은 물론 생활권도 함께 공유할 수 있다는 장점이 눈에 띈다.

 

주변으로는 도보 거리에 유통단지(계획)와 중심상업지구가 위치할 예정이며, 계룡 홈플러스, 근린공원 등 편리한 생활 환경과 다양한 시설이 단지 인근에 인접해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더불어 단지 인근으로는 초등학교가 신설될 계획이고, 계룡 중고등학교도 인근에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한 교육 환경을 갖추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계룡자이가 들어서는 계룡시는 비규제지역으로 부동산 규제도 까다롭지 않다”면서 “인근의 세종과 대전 모두 규제지역으로 묶여 있는 만큼, 계룡시의 신규 공급아파트에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계룡자이의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계룡시 금암동 146-1번지에 오픈 예정으로 오픈 전까지 계룡시 금암동 154-1번지에 홍보관을 운영한다.

 

계룡자이 홍보관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해 사전 예약을 통해서만 방문이 가능하며 입주는 2023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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