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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 사망자 사고 한국도로공사 발주청 1위

국토부 불시점검 통해 개선 조치 및 과태료 부가

국토매일 | 기사입력 2021/01/20 [16:21]

건설현장 사망자 사고 한국도로공사 발주청 1위

국토부 불시점검 통해 개선 조치 및 과태료 부가

국토매일 | 입력 : 2021/01/20 [16:21]


[국토매일=국토매일 기자] 작년 4분기 동안 건설현장에서 사망자가 발생한 시공능력평가 상위 100대 건설사는 7개 업체로 각 1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발주청별 사망자는 한국도로공사 총 3명, 하동군 2명, 한국철도공사 2명 순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국토교통부 건설안전과는 지난해 4분기 동안 사망사고가 발생한 시공능력평가 상위 100대 건설사와 발주청 및 지자체를 공개했다.

 

지난 4분기 동안 사망자가 발생한 건설업체는 GS건설, 포스코건설, 호반건설, 금호산업, 두산건설, KCC건설, 동양건설산업으로 각 1명의 건설근로자가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발주청은 한국도로공사로 3명의 사망사고자가 발생하고 하동군, 한국철도공사에서 각 2명의 사망 사고자가 각각 발생했다.

 

이 외 1인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한 발주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국가철도공단, 서울특별시 강서도로사업소, 서울특별시 도시기반시설본부, 금천구, 양천구, 서울문화재단, 인천도시공사, 인천광역시 남동구청,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달성군, 정선군, 안동시, 아산시, 양산시 상하수도사업소, 순천대학교, 경상북도 울릉교육지원청 등 19곳이다.

 

지역적으로는 경기도가 사망자 발생 건수가 가장 많아 인허가 기관인 평택시 3명, 하남시ㆍ광주시ㆍ구리시ㆍ안성시ㆍ파주시ㆍ남양주시ㆍ용인시에서 각 1명씩 총 10명의 사망사고자가 발생됐다.

 

서울특별시는 광진구 2명, 강서구ㆍ관악구ㆍ성북구ㆍ중구에서 각 1명씩 총 6명, 강원도는 춘천시 3명, 부산광역시 수영구ㆍ기장군에서 각 1명, 충청남도는 아산시ㆍ서천군에서 각 1명, 경상남도는 창원시 의창구에서 1명 등 각 시군구에서 인허가한 건설현장에서 14명의 사망자 나왔다.

 

국토교통부는 사망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는 차원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한 7개 대형건설사에 대해서는 오는 3월까지 특별점검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국토부는 지난 2020년 3분기 사망사고 발생 대형건설사의 건설현장 166개 현장에 대해 10월부터 12월까지 특별ㆍ불시점검을 실시해 총 211건의 부적정 사례를 적발했다.

 

지적건수가 가장 많았던 건설사는 대림건설사로 22개 현장에서 30건의 지적이 나왔고 현지시정 30건이 됐지만 과태료 부과에서 제외됐다.

 

과태료 부가가 가장 많은 건설사는 금광기업으로 9개 현장에서 11건의 지적건수와 9건의 현지시정, 과태료 2건이 적발됐다.

 

이중 벌점부과 대상은 4건, 과태료 부과 대상은 6건으로 벌점 및 과태료 처분은 지방국토관리청에서 이의신청 등 행정절차를 거친 후에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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