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매일=박찬호기자]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회장 박종면)에서 제8기 청년기자단이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이는 최근 신기술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신기술 가치와 비전을 일반 국민들에게 쉽게 전달하기 위함이다.
앞으로 청년기자단은 신기술 박람회 및 설명회 등 행사취재, 신기술개발자 인터뷰, 관련 뉴스 등을 홍보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신기술 콘텐츠를 제작해서 블로그나 인스타그램 등에서 홍보하게 된다.
협회는 다양한 신기술 관련 정보 제공을 통해 청년기자단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약 6개월간 활동을 평가해 우수기자단에게는 협회장 표창을 제공하고 있다.
청년기자단은 2017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 8기째를 맞이하고 있는 제8기 청년기자단의 활동은 오는 6월 30일까지이며 청년기자단이 전해오는 이야기는 오는 2월부터 협회 블로그 및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는 건설교통신기술 개발자의 권익보호 및 신기술 활성화를 위해 지난 ‘99년에 정부(현:국토교통부)로부터 승인을 받아 설립됐다. 건설신기술 활용실적 접수 및 관리와 신기술 협약자 등록 및 관리에 대한 업무를 위탁받아 수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국토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