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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와 동선 겹치면 자동알람 … 서울시 '마이티앱' 출시

박찬호 기자 | 기사입력 2021/01/14 [10:23]

확진자와 동선 겹치면 자동알람 … 서울시 '마이티앱' 출시

박찬호 기자 | 입력 : 2021/01/14 [10:23]

 

  확진자 동선 알림 서비스 제공하는 마이티앱(서울시)© 국토매일

 

[국토매일=박찬호기자] 코로나19 확진자와 이동 경로가 겹치면 자동 알람이 울리는 마이티(My-T)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마이티 앱은 개인 위치정보(GPS)와 대중교통 운행정보, 교통카드 승하차 정보, 교통수단별 와이파이 정보 등이 결합·분석돼 확진자 접촉 여부를 알려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한 지난해 마이데이터 실증서비스 지원 사업에 선정돼 개발됐다앱을 실행하면 나의 이동 경로 중 확진자 이동 정보와 겹쳤을 때 알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자신의 이동정보와 확진자 이동동선이 겹치는 지역이 있으면 알람이 제공된다.

 

대중교통 혼잡도를 안내 해 혼잡도가 높은 노선을 피해 코로나19에 안심하고 다른 이동 수단을 선택할 수 있는 길찾기 서비스도 제공한다.

 

시내버스, 지하철, 택시, 따릉이 등 자신의 이동 내역을 한 눈에 확인하고 대중교통 이용 내역도 조회할 수 있다. 향후 민간기업 서비스와도 결합해 쿠폰, 할인, 포인트 등 다양한 혜택을 줄 예정이다.

 

교통약자를 위한 서비스도 강화된다. 저상버스를 타야하는 휠체어 이용자가 자신이 원하는 정류소에서 탑승예약을 할 수 있는 예약 서비스도 제공한다.

 

서울시는 오는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대중교통 이용 마일리지 적립·요금 할인 제공, 대중교통 이용 실적을 반영한 신용등급을 향상 서비스, 데이터 판매 수익 환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다.

 

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뉴노멀 시대에 맞는 정보 시스템을 구축해 서울시민이 코로나19 걱정없이 안심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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